파워스터디 16일차
어제 이사 후 첫 대치동 현강을 다녀왔다. 이사 후 대치동이 꽤 멀어져 현강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인강을 안 하시는 선생님 수업이라 시험삼아 다녀왔다. 수업은 너무 좋은데 왕복 이동시간이 4시간이 넘고 다녀오면 너무 피곤해서 앞으로 계속 다닐지는 좀 고민해봐야겠다. 3월달 마지막은 여러 시도가 있었다. 1월부터 공부한 것에 대한 피드백이 많았어서 잠시 멈춰서 그동안의 공부를 전반적으로 돌아봐야겠다.
오늘의 칭찬: 현강 갔다와서도 공부를 놓치 않은 것
오늘의 반성: 수업 복습을 다 하지 못하고 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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