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쉽게 푸는 수학 (4) - 삼차함수의 기본 성질로 풀어보는 20 6월 나형 30번
[Cogito ergo sum] 200630 (나형).pdf
칼럼 인덱스 : https://orbi.kr/00043624020
안녕하세요. 주기적으로 22번 자리에 해당하는 문제를 올리는 칼럼, 그 네 번째 시간입니다.
우선은 지난 3개년 나형 평가원 30번(현 22번)으로 진행되고,
통합 수능에 관한 부분은 예전 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칼럼의 목적은 명확합니다. (매번 글 도입부에 이 내용을 써 놓을 생각입니다.)
짧게 보고 넘기는 한 문제짜리 글. (칼럼이라 하기에도 그런...)
새로운 문제는 아니지만 극도로 단편화된 주간지 느낌이라고 할까요.
열심히 필기하고 기억하는 것이 아닌, '지나가면서 훑어보는 수학 문제'의 느낌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22번에 대한 감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컨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필기색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라색 - (가끔 왼쪽에도 있을 수 있음) 풀이 과정
초록색 - 참고 사항, 부연 설명
빨간색 - 내가 생각하는 문제의 포인트
검은색 - 계산 과정
회색 - (주로 왼쪽에) 필요 개념 정리
삼차함수와 상수함수의 그래프를 같이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다 보면 당연히 알겠지만, 삼차함수는 절대로 상수함수와 지속적으로 두 점에서 만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특정 값이 아닌 t > 3이라는 범위로 주어진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해설 강의를 보면 여러가지 케이스를 분류해서 설명하지만, (t가 3일 때..9일 때.. 어쩌고..) 애초에 개형은 단 하나밖에 나올 수가 없겠죠.
댓글로 더 좋은 풀이를 남겨주시거나 가독성 측면에서 색깔이 어떤지 피드백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풀이에 대한 오류 지적 등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학년도 9월 수학 나형 30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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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에서 내신1.0따고 지역인재로 수능 99999맞고 전남의 입학예정이다 니말이 맞다 ㅇㅇ
나형 따위에 독존님이 첨언하면 그건 인적 자원 낭비가 아닌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x가 2에서 접한다는 건 어떻게 아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