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 3명 연의 탈락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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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떻게 하라는 거 배워도 바로 적용이 안 되고 개많이 풀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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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와있었는데 각각 5명의 여르비 분들에게서 왔었네요 5등분의 오르비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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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답이 4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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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약 과학논술(물리) 학습 자료를 만들면 보실 분들이 계실까요? 연대 과학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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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고싶다 3
다음중 생략된 단어를 고르시오 1,교미 2,덕코갈취 3,돈많은백수 4,사수 5,생략된 단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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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이 걸어서 5분거리였는데 이젠 버스타고 15분?? 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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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마냥 존나 주사위형 인간임국어도 6모 백분위99에 9모 65분컷 100인데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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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잘 청산됐다고 생각함 논증기하가 아무리 중요하다지만 저거 둘 동시에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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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가가 되고 싶다 21
영감 (할아버지 아님 ㅎㅎ) 이 마구마구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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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연합동아리지만.. 친구가 거기 들어가있네 없는 줄 알았는데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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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지문 보기문제 잘맞추는 팁 있나요? 쉽게 준게 아니면 정답률이 너무 떨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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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지문 개빡세네 진짜 ㅋㅋㅋㅋㅋ 그래도 문제는 쉬워서 다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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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기준 29번 통계 빼고 다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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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가 2
수학 잘 안풀리거나 많이 틀리면 갑자기 온몸 뜨거워거서 땀 삐질삐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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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선택 가능하며,생산수단을 공유해야한다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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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추천 2
실모 풀려고 하는데 이감 만큼 좋고 유명한 실모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ㅠ?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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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수강, 체화 마치면 머릿속에 아무리 많은 정보량이 들어와도 서술범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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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법 특 3
4수쯤 하다보면 어지간한 지엽에는 안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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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모 2
27분 걸리긴 했지만 처음으로 다 맞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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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불지를꺼 같음... 개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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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상상하다가 조금 나왔는데 안들켰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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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외우려 해도 머가리가 무하한 술식 쓰는지 안 들어와서 ㅈ같은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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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모의고사 쉽든 어렵든 92~96점떠서 불안했는데 다시 감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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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1 0
논리학 시발 뭔소린지 모르겠다 정답률 98퍼짜리 2개틀린거 사람 아닌듯 문학연계좀 열심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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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허수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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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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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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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5 A35 중 하나로 할거같은데 고민되네 흠... 별 차인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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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커지고싶다 6
분위기 있는사람 되고싶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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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군수하는데 이번 수능 치더라고요. 꿀모 좋은지 알아봐달라는데 훈련소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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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추천좀 3
아니 근데 수시충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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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수업시간에 떠드는것보다 주요과목 문제집 푸는거에 긁히는 분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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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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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사설이 존나 어려운거 맞죠? 뭘 풀든 항상 난이도 찾아보면 6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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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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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 음수 ㅅㅂㅅㅂㅅㅂㅅㅂ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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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한번에 풀고 넘어간적이 손에 꼽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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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스터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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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갱 0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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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로 만든거라 프로그램 공유는 어려운데 만든다면 이런거 비슷한거 아이디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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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2 평균이면 과탐 버리고 국수영으로 맞추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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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가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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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하는데 제가 99%를 잘 알고 있다고 해도 1%를 학생이 질문하면 어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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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옷 뭐입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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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관식 시험과 객관식 시험의 차이는 이런거랄까요? 0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A4용지 2장 정도의 분량으로 적으시오."와 다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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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딱 한 종류만 푼다뭔 뭐가 좋을까요? 아직 실모 풀 실력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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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논술] 경희 메디컬/연원의 지원자라면, 직보화논!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메디컬 논술을 노리는, 화학1을 경험해본...
중년의 학부모입장에서 보니 정시라는게 무슨 도박같은 기분입니다. 수시도 정시도 하나의 기회인데, 수시가 좋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시라는 것이 너무 막막합니다.
근데 솔직히 의사라는게 사람 목숨을 직접 좌지우지하는거라 단순히 명예나 돈문제를 떠나서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친구중에 398맞고 설기항 수시로 간놈 있음ㄷ
397 설물천 일반전형^^
특특특 님,,저도 동감임다...이건 진학이 아니라,,,무슨 로또 맟추는 기분이네요..
수시도 맘이 편치는 않았습니다....3년 내내 내신유지와 지균받으려고 아귀다툼 벌이면서 말도 안되는 고난이도 논술준비와 학원,,교내외 스펙 만들기...동아리 부장 3개,,,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 떠돌이..요양병원이나,,무료급식소,,자원봉사 200시간,,, 학생부,,자소서,,추천서 준비에 피터지고.
.심지어 자소서 작성에 한달이상 에너지 소모하고,,면접에 힘 다 빠지면서,,최저 맟추느라 수능준비하느라,,정말 몸이 열개라도 정신을 못 차리겠습디다,,
맟->맞... 근데 학부모님이 준비하시나요? ㄷㄷㄷ 상위권애들은 다 알아서 하지 않나..
아이고. 학부모의 정보력과 뒷받침 없이 혼자는 못합니다
저는 제가 다했는데요. 부모님은 제가 뭐했다는 것만 아시지 정확히 모르심. 님 생각외로 자기 주도성 측면에서 괴리가 보일 수 있습니다
강남구에서만 28년 살았는데 옛날 친구들중에서 탑급애들은 다 부모가 크게 관심 안둔애들이던데요? 돈바르는걸론한계가 있어요. 사교육 시장에 몸담으면서 느끼는데 1순위는 의지(노력이랑은 약간 달라요) 2순위는 머리 3순위는 노력 4순위가 정보력 정도 됩니다... 부모의 관심은 책사주고 아이가 필요로하는 학원 혹은 과외시켜주는걸로 충분합니다.
저 지금 현역이니 솔직히 요새 의지가 있는 애들이 많나요 다들 검거서 거긴데 부모의 입김 없으면 성공하기 참 힘듭니다
동의 합니다
1순위 머리 2순위 노력 3순위 정보력인데 정보력이 3순위긴하지만 무시못할 영향력임
네 애들 수백명은 가르쳐봤는데 적지않은 숫자 봐왔구요, 성적 욕심 있는애들은분명히 일정 수준이상은 성적 나옵니다. 머리좀 딸리고 게을러도요. 작심삼일이더라도 수도없이 시도하거든요. 거기이 머리랑 성실함까지 갖추면 극상위권이 되는거죠.
제르맹님 1순위가 의지라고하셧는데 말하시는' 의지'가구체적으로뭐에요????
성적을 잘받고자 하는 욕심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게 없으면 머리고 노력이고 다 빈껍데기더군요.
정보력이 전혀 의미없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괜히 애들 휘어잡고 이리저리 다 끌고 다니는 학부모는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뜻입니다.
만점=연의합격 보증도 옛날일이 되어버렸군요
올해만 그런거에요......이제 앞으로
또 이렇게 나오면....그때부턴
님 말이 맞겠죠..ㅠ
ㅋㅋ 앞으로도 이럴거란 뜻이 아니라 한국 입시역사상 작년까지만해도 수능만점=프패 였는데 서울의대가 깨버렸고 올해는 연대의대마저 깨버렸다는 뜻이죠. 물론 예비로 붙을가능성도 높지만 만점자가 예비뜨는것도 처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에휴
물수능의 폐해인가 ㄷㄷ
예측불가능한 입시시장....
수험생부모와 학생의 입장은 영원한 을...
간택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네요.
만약 예측이 가능하면 또 그것대로 문제가 많았던것 같네요.
위안이 되네요...
과탐표점때문인가요? 떨어지신분 과탐조합이 뭔가요?
갓봉렬 평타설 나오겠네요
다른글 읽다가도 갓봉렬 말이 나오던데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려요.
14수능 유일한 이과 만점자가 전봉열씨였죠. 사람들이 경의의 표시로 갓(god) 붙여서 부르는 것이고여
아! 하하
감사해요.
어... 왜 갓봉렬이라 적었지. 갓봉열입니다
이번에 괴물급점수나와서 설연아 쓴사람중에 누군가는 강제재수하겠네 ㄷㄷ 무섭다
만점이 추합을 기다리면 올연의 추합이 몇번까지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