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수는 할짓못되죠??
삼반수해서 서성한 이과 이번에 공대 입학하는데요 의대 미련이 남네요 사반해야할지 고민되네요 나이도 있어서 슬프네요.. 재수때 쫌더 열심히할껄.... 아니,삼반할때 쫌더 열심히할껄... 대개 아쉽네요 꿈을 접어야하는게 맞겠죠?? 이젠 꿈을 바꿔야겠죠?? 현실에 만족하고 앞으로 갈길가는게 맞는거겠죠??
물론 열심히한다고 잘되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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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엔 독서 할게 없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의대는 대학 졸업하신분도 많이 가시던데..
대부분이 확신이 없으니 1년 더하는걸 두려워하죠ㅠㅠ
그렇네요.. 확신이야있다면 좋지만 모의고사 백번잘쳐도 수능에서 미끌어지면 끝이니 ㅠ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죠ㅋㅋㅋㅋ
미필이면...빨리군문제부터 해결하심이..
'사반수 괜찮아요! '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리신거 아닌가요?
후회없이 공부 하시고 미련없이 입시판을 떠나시면 됩니다!
아뇨 할만큼했다 공대가서 열심히하란 소리를 듣고 자기 위안삼고싶네요..
성공에 의대가 필수적인 조건은 아니죠 오르비를 뜨는게 답 여긴 병걸리신 분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사수, 사반수부터는 좀 말리고 싶네요..
명사수가되어 양궁대표팀에 들어가서 올림픽 금메달따면 의대 씹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