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추천
이문열 작가의 <황제를 위하여>
분량이 꽤 되는 소설인데 이쪽은 고전소설 느낌이 나는 소설이에요
고전소설의 영웅 서사를 집요하게 비틀어서 코믹하게 만든, 개인적으로 이문열 작가님 책 중에는 가장 좋아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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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런 왜이럼 7
음질이 100년 전으로 퇴화한 수준인데.. 음질 너무 안 좋지 않나요 설마...
이문열 작가의 <황제를 위하여>
분량이 꽤 되는 소설인데 이쪽은 고전소설 느낌이 나는 소설이에요
고전소설의 영웅 서사를 집요하게 비틀어서 코믹하게 만든, 개인적으로 이문열 작가님 책 중에는 가장 좋아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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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런 왜이럼 7
음질이 100년 전으로 퇴화한 수준인데.. 음질 너무 안 좋지 않나요 설마...
으음....
저는 개인적으로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교육에 대한 제 생각에 영향을 많이 준 소설입니다,,히히
카뮈의 <이방인> 정도가 기억에 오래 남네요
전민희 작가 <룬의 아이들> 읽는 중 히히
'부흥' 이라는 이름의 역사 카페에서 이문열 님의 초한지가 사기, 자치통감 등 역사서들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극찬받더군요. 역사 소설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저도 부흥 회원이라 그런 의견을 접해 본 기억이 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