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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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땜에 사람 많이 빠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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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과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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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르치는거랑 별개로 수강생수를 끌어모으는게 쉬운게 아닌듯 런칭하기 전에는 누구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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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과 18
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과 진학 희망하는데 문과도 지원가능이라 하는데 여기도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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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화학풀때 12
2번 푸는 도중에 감독관이 필적확인란 안적었다 하는거임 근데 탐구는 시험칠 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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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또 그냥 다녀도 괜찮겠다 싶음 솔직히 지금 내가 개오바 떨고 있는 거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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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모고 성적표 보면 시험한번 칠때마다 사람 우르르 빠져나가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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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맨 뒤에 놓는 건 잘 모르겠음 시간없을 때 비문학은 절대 못 푸는데 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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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가 젤어려웠던거같음 강준모나 서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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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모 <<<< 이새끼들은 걍 고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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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 비하면 미미하지만 사문도 ㅈㄴ 고일대로 고인과목인거같은데 24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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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다 그렇게 풀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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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20년 살아서 그런가 마음이 편안하다 해야하나.. 괜히 처지는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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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바 0
팀가람사이트에서 컷보기전까지 92,88맞고 내가 씹장애라서 백분위가 97이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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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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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다녔었는데 5
진지하게 잇올 끊고 집근처 조용한 스카에서 한달 동안 해봤는데 ㅈ같은 백색소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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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루고 있어서 완전 나랑 찰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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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이 순서 11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 저는 독서론>언매>독서 2개>문학>(가)(나) 이렇게 푸는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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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바는 14
무슨 사람이 100분안에 풀라고 만든게 맞나싶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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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학은 그때 빛을 발휘함 진짜 조온나 빠를 땐 15분컷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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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있나 4
새벽형 인간인데 새벽에 못 일어남 새벽에 일어나면 준비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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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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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잘볼수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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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딩 때 19시간 찍어놓음 공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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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x도 좋앗음뇨 막판에 준킬러 시간재고 끊는 데 ㄹㅇ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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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0
45점받음 걍 점수가 ㅈㄴ웃기던데 심지어 미적 두문제 빼고 다 풀었음 찍은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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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때는 이 시기에 에너지 넘치게 빡 했던 것 같은데 사수째 되니까 뭔가 에너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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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공부 제대로 하겠다고 인스타 잠깐 계정삭제했었음 (물론 30일 지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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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들과가봤는데 허용앱이 인스타 네이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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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55경비단 관저 출입 도장, 공수처·경찰이 찍었다" 1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대통령 관저 출입 승인 근거로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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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간들 평균이 옯평보다 높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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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88 나옴… 쉬운회차였는데… 만칠천원을 한순간위 유흥을 위해 써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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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두 개 서로 연결시켜놓고 무한 동력 ㅇㅈㄹ함 친구한테 정신 나갔냐는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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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어ㅏ요 4
맥주도 한캔 마셔ㅛ는데,,,, 수면패턴 맞춰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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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사람들 1
순공 8시간 9시간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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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시즌1 4회처였나 진짜 정신나간 정도로 ㅈㄴ어려운 회차가있었는데 너무어려우서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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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맞고 꼴받아서 100점맞을때까지 푼다하고 그날 수실만 세개풂..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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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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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날 실모 70점대 박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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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다가 망했다 싶으면 타이머 치우고 n제로 썼음 1
아니 그냥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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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게 10-11시간이었음 전 12시간 이상하면 지속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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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느낀점은 8~10시간씩 꾸준히 하는게 맞구나엿음 아 인강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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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ㅈ망하고 12시간씩 달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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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랑 안맞네 2
씨발혀깨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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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 실모 푼 적 있긴 함ㅋㅋ 잘 나올 때까지 푼다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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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같고 웬 영어가 나오고 평생 이해하지 못할 거 같았는데 어느새 잘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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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들 중에 기출분석 안하는 강사 없음 기출 안중요하다는 동네학원 강사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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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5
충분하네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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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수학 1등급 성적표 인증하면 스카이에듀에서 무료로 보내준 미니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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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시간 낮게 잡아서 얻는 이득이 뭐냐 도대체 인강 틀어놓고 다른 일 한 거 아니면...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