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으면 말을 줄이세요
내친구 중에 하나 중학교 전교1등도 찍어본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공부 포기하고 고3와서는 상하차 하고있는...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부모님 쓰러지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음)
세상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냐 그리고 제발 수험생 입장에서 아는 좆만한 지식으로 자기견해가 다 맞는 듯 주장하지 마 제발 역겨우니까(ㄹㅇ도움되는, 능력있는 오르비언들에겐 해당 안 되는 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라는 오르비언 간간히 보이는데 ㄹㅇ탈르비마려움)
나도 내 견해는 견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유가 내 말이 틀릴 수 있으니까. 나도 수험생이고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때도 내 생각은~ 을 꼭 붙이는 이유가 내 발언에 대한 책임회피라기보다 주관적인 판단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뻘글 무의미한 거 뻔히 아는디...
당연히 이건 제 생각이고 반박은 덕코로 받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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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풀이 보니깐 쉽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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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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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바도 쉽고 킬캠도 쉬운 오비르언 형님들은 당연히 잘보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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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부’였나 0
작은따옴표 범위 틀린거 발견했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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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답공유좀 0
25131 43543 21135 44352 몇개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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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6번 치환적분 하는데 적분 변수 따로 빼야 하는데 안 빼고 고민하다 20분 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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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뭔밍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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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찍기 싸움 아니냐 무슨 서바푸는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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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등급컷 언매 89전후 화작 92전후 미적 등급컷 88보단 낮을듯 (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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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하 0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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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걍 반타작할거같은데 어떡해요 저 수시 1차 다붙어놓고 최저 생윤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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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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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인데 0
수학 1컷만 맞출려는데 준킬러 정복할려면 뭐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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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였다 내년에도 이정도로만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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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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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0점 안나올수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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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1컷 몇봄? 1
현소 비연계니까 얼마나 나오려나 그 킥킥도 좀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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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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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30다 못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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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사탐 할걸 1맞을 필요도 없었는데 괜히 사문해서 개쳐망한거같음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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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는 말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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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카냐 3
언매 87 미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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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6 8 10 더해버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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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복학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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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ㄹㅇ 체감상 6보정도던데 특히 38번 안읽히던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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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킬러가 좀 어렵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컷은 84-86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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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명 개어려웠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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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공부 안하고 봐서 몰루 근데 지문형이 시간 다 쓰게 하던데 80후반 컷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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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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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틀려서 92ㅋㅋㅋ 진짜 인생이 바뀌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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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4페이지 0
답이 뭐에요 ??? 진짜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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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쉬웠음? 0
90점대 많이 보이네 갠적으로 6모랑 9모 사이고 작수보다는 확연히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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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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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에서 계산했는데 답 안나오고 막혀서 멘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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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22 틀럈네 12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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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가 근데 등급컷 높게 나올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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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0
21 29 30못풀고 22는 풀었다 생각했는데 계산실수해서 틀렸는데 30번 찍맞함 캬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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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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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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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나만어려웠을거같음 미치겠다 불수능에서 망치면 등급이라도 나쁘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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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 메가 오답률입니다. 화작 언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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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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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은 국어능력이라해야하나 감이 좀 부족하면 낚일만한 부분이 꽤 있었던거같고(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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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23수능보다 어려움 난 얼마나 내려갈지 하 ㅈ ㄴ울고싶다 + 시발 생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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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84 0
3등급은 나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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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2 2컷 76 23 2컷 75 24 2컷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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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7점 0
2컷 가능? 20,21,22,27,28,30 틀인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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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
ㄷㄷㄷㄷ
구구마게이야 나 99000인데 천덕만 조요
말씀 잘봤어요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
물론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 듯하지만 아닌 것 같죠? 덕코 감사링
따봉
나 저격한거네ㅋㅋ
나 저격한거네 ㅋㅋ
누군지 알거가튼
ㅠㅠㅠ
ㅋㄹㄹㅋㄹㄹ 맞나요
수험생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이치와 진리를 다 아는듯이 말하는거보면 할많하않..ㅋㅋ
뭔진모르겟지만 200덕 드렷습니다
히히 고마워요ㅋㅋ
탈르비 마려우면 참지마~
윈터 보면서 참아
다현인줄ㅋㅋ
저도 제 주변에 세종대이상은 무난하게 갈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여러 사정상 갑작스럽게 공부 그만두더니
대학 입학도 남들보다 몇년 늦게 지방사립대로 하게됐어요.
각자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습니다.
모두가 평탄한길만 걷지는 않아요
나도 그랬지만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뉘우치고 말 줄이겠습니다
지1건
分かりました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남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