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 드림
★ 인강 대신 선물 교재 + '잘 공부한다'의 기준 + EBS 오류에 대한 소견.pdf
킬포 & 시그널 (생1, 2) (수정본).pdf
Present[; 선물] 화1 소개...pdf
Signal[; 시그널] 서문.pdf
Signal[; 시그널] 본문.pdf
선물 모음.pdf
개념형 문항, 킬포 주의 vol.1 (생2).pdf
* 이벤트(덕코 드림) 관련 글은 맨 아래 있습니다.
화1 (상)권 완작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벤트 관련(선물 드림) 글 관련 내용과 화1 교재 내용은 일요일 밤에 드리러 올 예정이며
본 글에서는 해당 댓글에 대해 답신드리려 합니다.
전 지금까지 생명과학에 있어 여러 작품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 양은 제가 만든 모의고사와 교재들, 그리고 시그널 시리즈를 합쳐 약 40여작에 달합니다.
그에 따라 전 알고 싶지 않아도 평가원과 EBS가 남겨온 시그널들을 알게 되었으며 본 내용을 담은 교재가 시그널입니다.
전 감히 평가원을 예단할 수 없으며, 예견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수능 출제가 끝난 시점 (10월 말) 부터
시그널 생명과학1, 2 교재를 통해
① 비킬러의 유형별 분류, 접근에 따른 시간 세이브
② “시그널”을 통한 준킬러 예견, 시간 세이브
③ 여러분들이 수능장에서 접하게 되실 수학능력을 판별하는 킬러를 논리적으로 풀어내실 시간
을 드릴 수 있을 듯 하며
운이 좋다면
지난 날들에 그래왔듯 적중할 수도 있겠지요.
[22학년도 6평 생1 시그널 예시]
생명1 의 경우 시그널이 직접적이어 잘 공부하셨다면
몇 줄 안적고 눈풀하셨을 수 있으시리라 판단되며
[22학년도 6평 생2 시그널 예시]
생명2 는 비킬러긴 하나
22학년도 6평 5번 문항을
시험장에서 눈풀하지 못하셨다면 잘못 공부하신 겁니다.
(2과목은 시험지 교체 시간 2분이 있어서 2과목입니다.)
(성향상 눈풀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위 문항에 할당하셔야 할 시간은 Max 5초입니다.)
(이 외에도 Signal과 킬포 예시는 무수히 많으나, 우선 본 글의 가독성을 위해 여기까지 서술하겠습니다.)
생명과학 2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잘 공부하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생명2의 경우 1등급까지는 길이 확실하나, 만점은 두뇌의 영역이라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다만 생명과학 1은
"기본 개념은 갖추셨다 & 지금까지 적당히 공부해왔다"는 전제 하에
3주면
충분합니다.
제가 올해 수업할 계획이 본디 없었기에
딕션에 있어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올해 드릴 수 있는 Maximum을 여러분께 드리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코 드림 Event]
전 사실 동굴 내에서 작품만 만들다 보니
그래도 어린 편에 속하나 굉장히 세상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전 24시간 카페를 동굴이라 표현합니다.)
덕코가.. 글을 쓰다보니 쌓이긴 하나 제가 어떻게 쓰는 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본 게시글에 제 마음을 울리는 댓글을 달아주신 3분께
각각 50000덕, 30000덕, 10000덕을 드리겠습니다.
금, 은, 동 순으로 드릴 수도 있으나
아닐 수도 있습니다.
(순전히 제 맘입니다ㅎㅎ;;)
(울린다고 해서 오해하실 수 있으나 인상적인 댓글을 뽑는다는 뜻입니다!)
다음 게시글 제목은 드림 (1) 이며
일요일 밤-월요일 새벽부터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게 차근히 교재와 선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매 게시글 마다 깜짝 선물이 있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강 배너]
0 XDK (+10)
-
10
-
표본급상승 이악물고 무시하며 22수능이 지금 나와도 1컷이 45아래일 거네 뭐네...
-
수학 질문2 2
여기서 x+1은 약분 가능한가요?? 1번그림이 맞나요 아님 2번처럼 x=-1일때...
-
컷보면 어려운 시험지 아닌데
-
근데 내년엔 진짜 망할듯
-
그의 부활을 기다립니다...
-
국어영어는 2,3점/100점 이라서 실수를 해도 연속적으로다가 원래실력 자리에...
-
오늘의 다리 4
어제 박스 정리하느라 쪼그려 앉았더니 발목 또 아파서 불스스랑 레그컬은 아직 못 하겠어요
-
순서 빈칸 공부안해서 ㅈ댓는데 어칼까요
-
마지막 회찬데 개같이 멸망 ㅅㅂ...
-
통합가톨릭대 생겼으면 서강대(=통합가톨릭대 신촌캠퍼스) 입결 어떻게 되려나.
-
드브디지뿌겟노
-
물론 작년에 비해서는 좀 악화됐을 순 있겠지만 올해 물리1 현정훈 단과 브릿지,서바...
-
2024 년 11 월 11 일 | 제 1217 호 2024 수능 D-3...
-
굳이? 싶음
-
떡을 치다 15
3번인가 1번은 아닌거 같은데 2번은..
-
예열 목적 생각하면 이게 더 맞는거 같아서.
-
표정 오묘하다.
-
ㅈㄴ고여가지고
-
아차차
-
아 영어 ㅅㅂ 2
한동안 안하더니 ㅈ댓네
-
근데 이게 1컷이 86이라고...?뭐지....
-
미방이므ㅓ에요 15
궁금
-
Zola임당 3일 간의 선물과 수능을 위한 조언입니다. 1. 3일 간의 선물...
-
반박시 탕!
-
결국 과탐 망했다는 거잖아? 뭐 거기에 동의할 사람이 없지는...
-
오랜교육으로 이성을 발휘하여 지성적 덕을 습득하고 이성적부분인 지성적덕을...
-
망언폭격 맞고왔는데 계속 곱씹어보게돼서 진정이 안댐요
-
올해69+작수 할까요 아님 올해69+올해 10평 할까요?
-
초혼에서 임의 죽은 상황은 인지하고 있지만 죽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게 맞나요?
-
동덕여대 공학 8
동덕여대가 공학 되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여대 희망자가 아니라 반대시위하는...
-
예민한 시기지만 진짜 조금만 더 참아야돼 끝까지 버티고 극복할거야 틀린 개수 대신...
-
난생명1년했는데도 10덮31점나왔는데 내가저능아인건가
-
영어 21~24까지 집중적으로 벼락치기 하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교재 있나요?...
-
학교와서 풀고있는데 답지를 두고와서 혹시 1,2 회차 빠른정답 찍어서 보내주실 분 계신가요?
-
해설지 보니 아예 a=2, (f(x)-1)^2 상황 빼먹었던데 발문에도 a=2인거...
-
맨날 게살죽만 먹었는데 다른거 먹고싶어요
-
음식갖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
황용일샘 독서요 0
황용일샘 독서도 잘가르치시나요?
-
1번 13 극한계산 14 등차수열 신유형 15 정적분함수 넓이 극댓값 21 사차함수...
-
수학 질문 9
x는 2에서만 불연속 아닌가요?? x-1 약분하면 안되는건가요??
-
이때까지 6 9월에 나온 작가들 수능에도 나온적 있음? 정철은 그래도 예외인가
-
친구중에 전국nn등에는 들 정도로 잘 하는애가 있는데 얘가 말하는거 들을 때마다 막...
-
에휴.. 평가원 사설 수능 다 맨날 나만 날리지 살 가치도 없는 새끼..
-
뭐가 제일 좋으셨나요??
-
안녕하세요! 오늘 올려드릴 거는 제가 작년 수능장에 갖고 갔던 국어, 수학, 영어...
-
ㅅ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두 명ㅋㅋㅋㅋ
-
경제 내러 간거겠지ㅋㅋㅋㅋ 국어에 경제 지문 내면 걍 당나라에 나라 갖다 바친다 씹새들아
-
. 약불인데 지금 불조절이 고민이에요
-
오늘 에어팟 사서 기분 좋아
-
최저임금 상승으로 주 52시간 근무해도 50만원 가능함.
여우별님 이건 이번 글이랑 상관없는 댓(이벤트 x)이긴 한데요, 생1 관련해서 간단한 궁금증...? 이 있는데 혹시 질문 받아주시는 때가 있으신가요?
감사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항상행복하시고 하는일마다 잘되시길 바래요!
선생님 비대면 강좌 생2 신청했는데 교재 같은 것들은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요
222222저도 궁금합니다
과탐 문제지 교체 시간에 눈풀이 가능한가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내용은 학원에서 답신받는대로 전달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공개적으로 커뮤니티에 말씀드리기엔 다소 선을 넘을락 말락한 이야기인 듯 합니다ㅎㅎ;;
다만 순화시켜 이야기하면
"파본 검사" 시간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꽤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활용하실 수 있는 모든 시간의 파악과 시간 구간 별 전략을 갖고 임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쪽지는왜안보시나요?ㅠ
안본다와 못본다의 경계가 애매하긴 하오나... 쪽지창이 그득하여 사실 열어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ㅎㅎ;;; 혹여 궁금한 점이나 교재 관련 문의 있으실 경우 제가 배포한 학습 자료 내에 메일로 연락주시면 비교적 빠르게 피드백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다만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쪽지로 갈 수 있어 지금 보려 합니다!
(쪽지 내용 확인 부탁드리며 답신은 댓글 답신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번 연계였나요 ㄷㄷ
원 문제 자체는 큰 고민 없이 넘길 수 있는 문제였으나 (Case 1 - 3독립 과 Case 2 - 2연관 1독립 중 비교적 쉬운 Case 1 3독립 을 질문하여), 2개의 Case 중 나머지 Case 2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공부하셨다면 바로 느끼실 수 있으셨을 듯 해요...!
(확률 값이 동일하며 가짓수 비율 추론 아이디어가 동일, 발문 유전자형 - 경험 상 연계 문항은 나 연계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시그널을 남기더라구요!)
(교재에서는 해당 문항을 Case 2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변형) 3월에 비틀어 수록한 바 있습니다.)
이정도도 연계냐 라고 느끼실 수 있으나
전 교재 제작을 위해 최근 5년간 EBS와 평가원 경향의 연결 고리를 분석한 바 있고 이정도의 연계는 잘 공부하셨다면 직접 연계로 느끼셔야 한다 판단하여 직접 연계로 적었습니다!
별로 똑똑하지 못한 제가 눈풀할 수 있다면, 다른 분들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ㄷ ㄷ ㄷ ㄷ ㄸ ㄷ ㄷ ㄷ ㄷ. 큰일났네요
우선 메일로 보내주신 답변을 보자마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먼저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일개 수험생이 1등급 받고 싶다고 칭얼대는 고민글에도 진짜 진심으로 답변해주셨다는 점이
보내주신 글 하나하나에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실은 저도 생2를 하려고 자료를 찾다가 선물 교재를 처음 알았고, 이제는 생1을 보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뭐가 맞는 길인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도 감을 못 잡아서 혼란스러운데
매번 이렇게 무료로, 시간과 노력까지 쏟으면서까지 좋은 칼럼과 자료 올려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소망이자 목표가 수능 잘 보고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생명과학만큼은 여우별님 교재를
꼭 봐야 한다고 추천하고 싶어요 ㅎ 우선 수능을 잘 봐야겠지만...
남은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과연 올릴 수 있을까 걱정이 너무 앞서지만
제 목표가 있는 만큼, 생명 성적도 꼭 올리겠다는 각오로 다시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르비에 이렇게 많은 애정 쏟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글로 공개적으로 어떤 댓글 달아주신 분에게 드렸는지는 명시하지는 않겠습니다. 기준이 있는게 아니옵고 순전히 제 기준으로 드렸기에...)
참여해주시고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큰 힘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