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이 힘든건
공부를 해서 그과정에서 느낀것들이
깨우친것들이 정녕 수능에도 적용되는것인가
의구심이 들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못하면
자신스스로는 정도의길이라
생각하면서 달리고있는데
막상보니 까보니 아니면
그건 정말 감당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독학은 상위권만 하라는듯..
저도 나름 상위권이지만
요즘 부쩍 많이 흔들리는듯. ㅠ
옆에서 서울대생친구가 이건 이렇게하는게 맞다 하며
일일이 지적해주면 정말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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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들으면 완전 쌩독재는 아니잖아요?? 학원다닌다고 선생님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래주시지않아요 한반에 50~60명인데 무슨..
어디 인강얘기가 나왔고 학원다니면 이거해라 저거해라 지시해준댔음? 학원엔 최소 이게 맞는지 질문이라도
가능한데 그게안된다는거잖아요
말이라도 못하면ㅉㅉ 말 ㅈㄴ튀네
인강은 그냥 동영상이고
옆에서 잡아주거나 조언해주지도 못하고 생활관리도 안되고 아침에 알아서 일어나고 밥시간 컨트롤하고 제때 적당량의 공부하고 진도 안밀리고 공부하고 이런게 참..
옆에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 없으니 힘들기도 하고..재종 다니는 애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
예민하신가보네요 힘내세요 ^^ 학원 선생님한테 질문한다고 답이나오는건 아니라는거였어요 자기한테 맞는 인강선생님 커리만 잘 따라가도 수능으로가는 길 잘 걷고있는거에요 힘내세요
난독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봐요 ㅠ
어떤느낌인지 대공감
저도 분명 하고잇는데
내가 한게수능공부인가 책을 그냥 본것인가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