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침술은세계제일 [980854] · MS 2020 · 쪽지

2021-05-16 2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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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모의고사 시즌2 2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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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학

-현대시:기형도의 작품이 아는작품이라 쉽게 풀 수 있었고 주체와 관형어 수식에 집중하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전시가:작품이 생각보다 길었지만 해석이 전형적이고 무난해서 주석과 내용일치 선에서 문제가 풀릴 수 있었습니다 13번 문제가 한번에 답이 안나와서 살짝 까다로웠습니다


-현대소설:처음에 길이보고 한번 충격받고 내용읽으면서 머릿속에서 한번 꼬여서 많이 고전했던 지문....

고전시가도 긴편이었는데 현대소설에서 긴지문을 내서 문제 배치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문제들도 까다롭게 느껴지고 시간도 7분이상 썼던 지문이었습니다


-고전소설:전형적인 춘향전지문으로, 보기에 맞춰서 읽으면 내용도 무난해서 2~3분내에 빠르게 치고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2.독서

일단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고 그나마 채권지문이 제일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채권지문:보자마자 뭔가 계속 채권지문만 나오네 하는 의문이 들었고 그래도 법지문 중에서는 꽤 쉬운편이었습니다 조건에 맞춰서 채권자,채무자,질권자 등의 말을 구분해서 읽으면 정보처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 또한 법지문답게 조건을 잘 분류해서 풀어야 쉬웠고 엉켰다면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결정론 지문:일단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쉽겠네 하고 들어갔다가 꽤 고전했습니다 (가)지문은 쉽게 넘어갔지만 문제자체도 그렇고 난이도도 그렇고 너무 (나)지문에 몰렸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의지의 긍정/부정의 틀을 잡고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는게 지문이해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문제에서 (나)지문에 관한 문제에서 (가)지문의 어휘가 자주 나와 꽤 많이 시간이 걸렸습니다


-열전온도계 지문:제일 마지막에 시간에 쫓기면서 풀어서 그런지 세 지문중에 제일 이해가 안된채로 풀었던 지문입니다 용어도 머리에서 많이 뒤죽박죽이었고 문제들도 그저 눈알굴리기에 큼직큼직한 내용 위주로 풀어나갔습니다 내일이나 시간나면 다시 제대로 풀어보고 싶은 지문이네요 그리고 24번 보기의 그림을 지문을 읽으면서 보지 않으면 그 부분에서 굉장히 이해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문제 를 내기 위해서였다지만 지문에 넣어줬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언매

언어:풀때는 무난하게 넘어간것 같은데 막상 채점하니 두문제가 틀려있는..?

나머지 문제는  36번의 자립성의 뜻과 38번 지시표현,대용표현을 정확하게 몰랐다면 애먹었을 것 같습니다


매체:매체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한수 시즌2 2회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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