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수능 물리학 1 선별&해설
ㄱ.은 해설할 필요도 없고요
ㄷ.에서 줄이 물체를 당기는 힘이 물체에 한 일의 결과는 위치 에너지의 증가겠죠
1번
s-t 그래프 문제
A의 기울기가 일정하니까 속력은 일정하겠네요
이동거리는 y축을 비교하면 되겠고요 이동거리 같네요
같은 시간동안 같은 이동거리를 가지므로 평균 속력은 같아요
3번
v를 가진 물체의 운동량이 p일 때
0.8p의 운동량의 크기를 가지려면 0.8v의 속력을 가져야겠네요
충격량=운동량의 변화량
운동량이 1.8p만큼 변화했으니 답은 5번이겠네요
ㄱ.은 계산할 필요도 없죠. 작용 반작용을 생각합시다
충돌 전과 후를 보면
A:충돌 전 2m/s 충돌 후 1m/s
B:충돌 전 -1m/s 충돌 후 3m/s
2m(a)-m(b)=m(a)+3m(b)
계산하면 질량은 A가 B의 4배네요
여기까지가 시험지의 1페이지 문제입니다
솔직히 바로바로 넘겨야 4페이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겠죠?
(나)를 봅시다. 원형 고리에 의한 자기장의 방향이 동쪽이겠네요
오른손을 애용합시다. 엄지손가락이 남쪽을 향해야 할 것이고 동쪽에서 보면 반시계 방향
(다)의 경우 저항값을 감소시켰네요 전류의 세기가 증가하므로 동쪽으로 45도보다 더 회전하겠습니다
(라) 전류 방향 반대로 흐르니까 원형 고리에 의한 자기장의 방향은 서쪽
4번
동시 출발 동시 통과
한놈은 등속도 한놈은 등가속도
A의 평균 속도가 계속 10m/s인 것을 생각하면 둘이 20초동안 움직이겠네요
s=v0t+at^2/2를 써도 좋겠지만
둘이 평균 속도가 같다는 것을 쓰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둘이 평균속도가 10m/s로 같으려면 B가 Q에선 v=5m/s 일 것이라 생각하고
20초동안 -10m/s만큼 변했으니 가속도의 크기는 0.5m/s^2
v-t 그래프를 머릿속에 그려봅시다
B가 10초때 A의 속도와 같아지는 것을 안 상태에서 바로 그래프 넓이 비교하면 B가 A보다 더 멀리 이동한 것을 알 수 있어요
4번
just 7번
ㄱ.에서 주어와 목적어를 잘 보니 작용 반작용 관계의 힘이네요
당연히 힘의 크기는 같겠죠
ㄴ. 탄성력과 중력에서 빼먹은게 있죠? 자기력 탄성력 중력이 서로 평형을 이루므로 탄성력과 중력은 크기가 같지 않습니다
ㄷ. (가)는 서로 미는 상황, (나)는 서로 당기는 상황
B가 수평면을 누르는 힘의 크기는 (가)에서 더 크겠죠
1번
운동마찰계수는 일정하다는 것을 마찰력이 일정하다는 것으로 바꿔서 생각합시다
마찰력을 f라 하고 마찰면의 길이를 s라고 해볼게요
kL^2/2 (1) = fs+kx^2/2 (2) = fs+fs/2 (3)
kL^2 = 3fs (1)과 (3) 식 비교
kL^2/2 = kL^2/3 + kx^2/2
kL^2/6 = kx^2/2
계산하면 x는 L/sqrt(3) 이 나오네요
2번
b는 자속이 증가했으니까 a와 유도전류 방향이 같아요.
c는 자속이 a랑 같이 증가하는 상황이니까 a와 유도전류 방향이 같아요
d는 자속이 a랑 다르게 감소하는 상황이네요, 혼자 시계방향으로 유도전류가 흐를거에요
3번
최대로 압축시킬 당시 순간적으로 속력이 0이므로 운동에너지는 0
ㄴ.
용수철의 압축 길이까지 고려합시다
1m인 지점을 기준점으로 잡아볼게요, x는 최대압축길이
0.5 * 0.5 * 5^2 = 0.5* 150 * x^2 + (1+x)*0.5*10
x에 대해 이차방정식이 나오는데 만약 그렇다고 해서 당황타고 계산 뇌절하지 맙시다
계산해보면 x=0.1m이 나와요 (60x^2 + 4x - 1=0)
ㄷ. 물체에 탄성력과 중력이 아래방향으로 작용하므로 합력은 0이 안되겠네요
이거 말고도 왜 합력이 0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3번
b와 c는 유리판에 입사하고 유리판에서 나옵니다
서로 입시각이 같으므로 나올때 굴절각도 같아야하므로 두 빛은 Q점을 지납니다
a의 입사각은 b보다 큰데 굴절각은 같아요. a가 유리판에서 더 굴절될 것이고
굴절각이 더 b보다 작으므로 유리판에서의 속력은 b가 더 크겠네요
c의 입사각과 굴절각을 보면 속력이 바로 체크될 것이고, 진동수는 변하지 않죠. 속력으로 파장을 비교가능합니다
속력은 입사각과 굴절각으로 비교하고 스넬의 법칙을 떠올린다면 공기의 파장이 더 길다는 것을 알아내야죠
3번
운동량은 물질파 파장에 반비례하므로
1:2겠네요
2번
약간 뇌절올 수도 있는 파동문제
t0=0일 때 둘 다 변위는 0
t0/4일때를 생각해 봅시다
ya-yb= 2y0 이므로 t0/4일 때 ya=y0 yb=-y0
t0/2일 때 ya-yb=0 ya=yb 둘의 변위는 0
3t0/4일 때 ya-yb=-2y0 ya=-y0 yb=y0
t0일 때 둘의 변위는 0
주기가 t0인 것을 알 수 있고, 진동수의 역수가 주기이므로 t0=1/f0
d는 람다0의 정수배...?
ㄴ.와 ㄷ.을 동시에 잡읍시다
A와 B의 위상이 반대이므로 반파장의 홀수배, 둘은 상쇄간섭을 일으키겠네요
ㄴ은 틀리고 ㄷ은 맞겠네요
4번
그래프 처음 본다고 쫄지 말고 차근차근 분석할 수 있어야합니다
일함수가 2W0인 금속 A에 3W0보다 작은 단색광을 비췄을 때 광전류가 형성됐다는 것은,
광자 한개의 일함수가 2W0보단 크고 3W0보단 작다는 소리
금속 B에 조사한다면 광전효과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C의 일함수는 A보다 작기 때문에 전자의 운동에너지가 A보다 클 거에요
정지전압은 운동에너지와 비례하기 때문에 C의 정지전압의 크기가 더 클겁니다
잘 모르겠다면 이 그래프를 참고해보세요
답은 5번
1. 물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길러주는 글, 칼럼이 아닙니다.
전 물린이라 그런거 없어요
그냥 7차 교육과정 당시의 기출 문제를 다시 한번 같이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쓴 글
2. 그냥 제가 풀때 눈에 보였던 정해 하나만 기술했습니다
더 좋은 풀이법이나 틀린 풀이가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교육과정에 안맞거나 교육과정에 맞는데 누락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려요
4. 기출은 봐도봐도 좋은것인걸 여러분이 더 잘 알겠죠
하루 한 세트씩 저랑 같이 풀어봅시다
매일매일 안올릴 수도 있음
5. 손글씨 해설 쓰려했는데 판타블렛+아라비아 글씨체
로 인해서 그냥 텍스트로 해설 씁니다
기회되면 손글씨 써볼게요
6. 좋은 문제가 많은데 교육과정에 약간씩 벗어나는 문제(정상파, 마찰계수 등)는 제외했습니다
변형문제 만들 짬 있으면 모아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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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문제 한 10개 빨리풀고 드가기 VS 오답정리한 준킬러 한두개 다시 풀고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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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은 쉬운실모 84-88 띄우고 끝내야 할 듯 0
그래야 수능장에서 멘탈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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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뭐 먹엇네 0
배불러서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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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무 수험장 들가서 아파트 부를건데 진지하게 민원으로 신고당할 위험 있나요?
질량이 있는 물체에는 항상 중력이 작용하니까요?
헬리콥터의 질량을 무시한다는 조건이 문제에 없었으니까요
물1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려면 확실히 역학보다는 파동 쪽 조지는 게 효과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정도 난이도로만 올려도 후루룩 쓸려나갈듯
다들 역학만 공부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평가원은 어떤 주제든 어렵게 낼 수 있는거같은데
4번 유형은 확실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는듯
최근 경향은 세개의 물체를 비교하는 것도 고려하고 수험생들 본인이 실력이 된다 싶으면 상대속도 이용해서 변형 문제 고민하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생각하는 거 자체만으로 도움이 될듯
8번같은 유형에서 탄성퍼텐셜에너지를 굳이 계산하지 않고 (용수철이 압축된 길이)^2비를 이용해서 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학적 에너지 보존 문제에서 운동에너지를 굳이 계산하지 않고 v^2비를 이용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저렇게 끝이 정지하는 운동 유형은 처음부터 계산하기보다 거슬러 올라가 계산하는게 편한 것 같아여
11번에서 ㄷ보기가 저거 말고 다른 이유가 있는건 도저히 못 찾겠네요..만약 용수철이 작용하는 방향과 중력방향이 다른 뒤집힌 상황이라면 합력 그래프를 그려서 만약 합력이 0이라면 그전까지 속도가 증가해야하므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저상황은 어떻게 생각해서 판정할 수 있을까여??
13번 단색광 굴절 유형은 많이 애먹었던 기억이...
한번쯤 확실히 해야할 유형인듯여
안보면 끝까지 모르는 유형이라
17번 파동 문제 ㄷㄷ
저런 식으로 무언가 바로 깨닫는 것보단 1차적인 분석을 통해서 길을 찾는 문제가 나오면 좋겠네요..
역학 통해서 아니라도 변별 충분히 할 수 있을텐데ㅋㅋ
정말 거를 문제가 없네요..나도 저 때 수험생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