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갔다오는길에ㅋㅋ
말로만 듣던 도를 아십니까 하는 분들한테 걸렸네요ㅋㅋ 처음에 검은옷 입은 여자분 한 명 갑자기 오셔갖고 학생이냐고 묻길래 전 쫄아서 "네...ㅎㄷㄷ"하니까 남자분 한명도 가세하셔서는 수도에 대해 들어보셨냐고, 업보를 풀 수있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한번 얘기해보자면서 대뜸 제 손을 잡으시는거에요ㅎ;; 전 교회를 다니기때문에 기독교 믿는다고 거듭말했는데도 막무가내... 아 망했다 혹시 장기팔리는 거 아냐 이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면서 전 별별 핑계 다 대면서 안된다고 그랬더니, 그럼 연락처 알려달라 그러시는거에요ㅋㅋ 옛날번호 알려주고 튈 요량으로 옛날 번호 알려줬더니, 갑자기 제 보는앞에서 또 그걸 걸어보고... 젠장 죽일표정으로 보길래 결국 진짜 번호 알려드리고...ㅋㅋ 집으로 왔는데 혹시 미행한거아니겠죠. ㅋㅋ 이런분들 보면 그냥 도망가세요 오르비언 여러분 저처럼 얘기다들어주면 시간은 시간대로, 기분은 기분대로 다 버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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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나님의 교회걸렸어요.
그래서 삼십분동안 예수가 왜 둘일수 없는가에 대해 설명해주고 학생은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고 고소할거라고 소리들었음
그날 잠이 유독 잘 오더라고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알차게 이용하세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하나님의 교회ㅋㅋ저하고, 저랑 같은교회다니는 형 둘이 같이 걸렸는데, 어머니하나님 거리면서 말도안되는 소리하길래 나중에 싸우다 왔더랬죠ㅋㅋ
그럴 땐 처음부터 대답도 하면 안 됩니다.
그냥 세상만사 다 귀찮은 표정으로 한 번 야려주면서 슥 지나쳐야 해요.
일단 멈칫하고 대답하는 순간 2인조가 자리 잡으면서,
말리기 시작하는 거라는...
아 그냥 그럴때 죽빵 후려갈기면 안돼요? 아오
예쁜 여자분이면 역작업 ㄱㄱ
안예쁘셨다는게 엄청난 함정ㅋㅋ
저희 동네는 대단합니다 ㅋㅋ 집에서 반경 10미터 내 개신교 교회 + 50미터 내 여호와의 증인 + 200미터 하나님의 교회/신천지
3키로까지 넓히면 이상한 무속신앙까지 다있어요 ㅎㄷㄷ
진짜...지난번에 한번 잡혔었는데 있는 욕 없는 욕 다 해서 그분 울려드리고 돌아왔더랬죠
나는 심의섭이다 하셈
강남대성 주변 대순진리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