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슐랭가이드 1화] 메가스터디 양승진T 기출코드 공부법
1. 양승진T 기출코드 리뷰
[1] 수강 추천 대상
1) 기초개념강의 또는 실전개념강의를 완강한 고3/N수
: 꼭 기초개념강의나 실전개념강의 둘 다 듣고 기출코드를 들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기초개념을 바이블, 개념원리, 수학의 정석 등으로 스스로 공부를 했거나 왕초보 개념코드나 시발점, 생각의 질서 등의 강의로 익혔다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전개념강의까지 완강하고 듣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시간이 없다면 기초개념강의만 듣고도 실전개념을 건너뛰고 기출코드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2) 기초개념을 익히고 처음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려는 고2
: 기출문제를 처음 풀어보는 단계부터 수능형 문제를 올바로 접근하는 방법을 기코를 통해 배울 수 있기에 수능형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초장에 제대로 틀을 잡고 싶다면 기코를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기출분석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는 학생
: 기출분석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혼자서 아무리 기출문제를 분석하려고 해도 잘 안 되고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학생은 기출코드와 함께 기출분석을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기출코드 특징
① 행동영역을 문장으로 정리해서 가르침
요즘 학생들은 행동영역이랑 도구정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도구정리와 행동영역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구정리란, 교과서에 나오지 않지만 기출문제에 빈출되는 내용이나 수능에 앞으로 출제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강사가 예쁘게 정리해서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접선의 방정식 파트를 예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림의 왼쪽 내용처럼 도구정리란, 시험에 빈출 되서 나왔던 상황 혹은 앞으로 수능에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정리하여 문제를 맞추기 위한 해법을 정리한 것이 바로 도구정리입니다. 그렇다면 양승진T가 가르치는 행동영역은 무엇일까요? 오른쪽 내용처럼 문장으로 선생님을 알려주시는데 위 문장은 접점을 찾는 행위, 또 접점이 없다면 접점을 (t, f(t))로 설정하는 행위를 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행동영역은 낯선 문제, 어려운 문제를 마주했을 때 우리가 반드시 취해야할 행동(태도)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도구정리는 상황에 대해 정리하고 그 해법을 가르치는 것이고 행동영역은 특정 상황이 아닌 모든 상황에서 통하는 반드시 문제를 풀 때 해야 할 태도를 가르친다는 점에서 다른 것입니다. 이런 행동영역을 배워놓으면 실전에서 처음보는 문제를 만나더라도 바로바로 해야할 행동을 떠올리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② 평범한 두뇌로 킬러문항을 풀게 해줌
여러분이 공부를 하다보면 킬러문항을 극복해야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특히 미분 적분단원의 경우 킬러문항으로 주로 출제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양승진T의 행동영역을 배우면 킬러문항을 근거있게 푸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출문제를 통해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림에 보이는 두 문항 보두 킬러문항입니다. 그런데 행동영역으로 접근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왼쪽문제에서 N=1,2,3,4가 있는데 1,2,3,4 중 어떤 N이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바로 N=1일 때입니다. 그 이유는 (가) 조건에서 g(1)=0이라는 조건을 줌으로서 1이라는 정의역에 주목을 시켰을 뿐만 아니라 (나) 조건에서 등식의 우변에 (n-1)(n-2)을 통해 n=1일 때와 n=2일때가 뭔가 특별하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가)와 (나)를 종합했을 때 n=1일때가 가장 특별한 점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문제의 경우 굵은 검정띠로 박스를 친 부분을 보고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행동영역대로 이처럼 어려워 보이고 낯선 포장을 해독하려는 행동을 취해보겠습니다. 박스는 x=t라는 점에서 좌미분계수와 우미분계수가 곱했을 때 부호가 반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좌미분계수와 우미분계수의 부호가 달라지는 지점은 극값이고 결국 t는 극값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포장의 기술을 해독해서 우리가 아는 것으로 바꾸는 능력이 킬러를 푸는데 꼭 필요합니다.
언급한 두 가지 예시처럼 양승진t의 행동영역을 배우면 평범한 두뇌의 소유자도 킬러문항을 근거 있게 접근하고 풀어낼 수 있게 됩니다.
[3] 선배에게 Q-A (고려대 의과대학 21학번)
Q1. 왕초보 개념코드 혹은 실전 개념코드를 듣지 않고 타 개념강의를 들었는데 기출코드를 들어도 될까요?
A(또민). 넵 상관없습니다. 개념이란 것이 사실 선생님들마다 많이 다르지 않기도 하고 왕초보 개념코드나 실전 개념코드를 듣지 않았어도 기출코드부터 양승진 선생님을 들어도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A(수슐랭).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올해 실전개념코드 중 특히 수2 미적분에 미분, 적분 단원이 정말 잘빠졌습니다. 그래서 타 개념강의를 들었어도 미분이나 적분 킬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실전개념코드 수2나 미적분의 미분 적분 단원의 Topic만 들어보셔도 전 괜찮을 것 같습니다.
Q2. 실전개념강좌와 기출코드를 병행해도 될까요? 혹은 실전개념강의를 완강하고 듣는 게 좋을까요?
A. 기출코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실전개념을 복습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실전개념강의를 완강하고 듣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Q3. 기출코드 워크북도 구매해서 푸셨나요?
A(또민). 아니요 저는 위크북은 따로 구매해서 풀진 않았습니다. 기출코드 본교재에도 필수기출들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기출코드 본교재를 여러 번 풀었습니다.
A(수슐랭). 제 생각에는 본교재만 풀기에 기출문제 양이 적기 때문에 기출코드 워크북도 병행해서 푸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출코드 본책은 반복할 가치가 있는 최중요 기출이 엄선되어 있어서 적어도 3회독 이상 전 문항을 다시 풀어보는 게 필요할 것 같고, 워크북은 난이도가 쉬운 기출, 교육과정에는 맞는 옛기출이 실려 있어 회독보다는 전 문항 풀어보고 틀린 문항만 다시 풀어보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Q4. 기출코드 모든 문항 다 들으셨나요?
A. 네 저는 다 들었고 다 들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선생님께서 체크해주시기도 하셔서 처음 들을 때 다 들으면서 문제 풀 때 놓쳤던 부분을 강의로 확인해보며 공부했습니다.
Q5. 기출코드에는 평가원, 수능 문항만 있는데 교육청 사관학교 문항도 따로 풀어봐야 할까요?
A(또민). 사람마다 다를 거 같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기출코드만 했습니다. 기출코드를 여러 번 회독하고 난 후에 양가원코드(2년전에는 킬러코드)를 풀었습니다.
A(수슐랭). 저는 현 교육과정이 준킬러가 강화된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계산연습이나 과하지 않은 발상의 문제를 접한다는 점에서 교육청 사관학교 문항 중 선별된 문항을 푸는 것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올해 교육청 사관학교 5개년 정도를 따로 선별해서 양승진 선생님이 교재를 만든다고 하니 그걸 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Q6. 기출코드 이후에 다른 시중 기출문제집이 필요할까요? 기코만 회독해도 될까요?
A. 저는 기출코드를 회독했습니다. 이것도 학생마다 다를 것 같은데요, 저는 노트에 풀어도 집중이 잘 되서 노트에 풀면서 기출코드를 회독했었습니다. 노트에 푸는 게 집중이 잘 안 되는 학생이라면 기출코드 완강 후 시중 기출을 구매해서 기출코드 복습을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Q7. 기코 손글씨 해설지도 활용하셨나요? 활용하셨다면 활용법이 궁금합니다.
A. 전 필기를 따로 많이 하기 보다는 기코 손글씨 해설지를 잘 활용했습니다. 손글씨 해설지는 강의를 듣고 오늘 배운 걸 복습할 때 참고했습니다. 인강을 다시 찾아 듣기엔 시간이 부족하니 강의 들으면서 필기를 놓쳤던 부분이 있다면 손글씨 해설지로 확인했습니다. 손글씨 해설지는 인트로-행동영역-문항해설 순서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특히 인트로 부분을 조금 더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인트로 부분을 보면서 어떤 문제 였는 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어떤 부분에서 중요했는지 먼저 생각해보고 복습하니 복습효과가 좋았습니다. 또한 손글씨 해설지를 활용하니 인강을 들을 때 필기하느라 바쁜 게 아니라 필기할 시간에 조금 더 문항을 깊게 고민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8. 기출을 처음 공부할 때 들어도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기출 한 번 풀고 진입하는 게 좋을까요?
A. 기출 처음 공부할 때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출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보다는 제대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정의, 관계, 근거에 맞춰 문항을 바라보는 만든 후에 복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처음 공부하는 것이라고 하면 예습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기출코드의 좋은 점은 그동안 수학을 풀어온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는 부분도 있어서 먼저 예습을 하고 난 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태도와 자신이 풀었을 때의 태도를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미 기출을 먼저 풀었던 학생같은 경우더라도 예습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이 푼 태도를 생각해보고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선배의 활용법
1) 예습 및 수업내용 필기 방법
① 예습법
: 강의 듣기 전 오늘 강의 들을 분량의 기출 문제를 풀어본 후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았는지, 어떤 태도로 문제를 풀었는지 스스로 다시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② 수업내용 필기 방법
앞에서 말 한 것처럼 손글씨 해설지가 있기에 강의를 듣는 중에는 막 필기하기 보다는 조금 더 고민하고 생각하며 수업에 임했습니다. 수업시간에서는 선생님이 말하신 태도들 같은 것만 간단하게 필기했습니다. 예습하면서 풀었던 방법이나 태도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달랐다면 서로 비교해서 적어두었습니다.
2) 복습 및 회독 방법
: 저는 수험생활 기간 기출코드를 총 3회독 했고 회독마다 복습방법은 달랐습니다. 먼저 1회독 때는 강의를 듣고 스스로 대화식해설을 적어보았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서 대화식 해설을 적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부족하기에 수업을 들었을 때 제가 처음 풀 때의 태도와 달랐던 문제들을 골라서 대화식 해설을 노트에 적었습니다. 2회독 때는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전 문항을 태도를 생각하면 다시 풀었습니다. 3번째 회독은 수능 직전에 다시 했는데 그때는 어떤 태도가 중요했고 강의 들을 때 놓쳤는지에 집중해서 문제를 선별해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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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ㅠㅠ 지금들고 바로 독서실 달려갑니다
오셨다 올리자
개코 안 듣고 실코만 듣고 바로 기코 들어가도 될까요? 아니면 개코 듣고 실코는 건너뛰고 기코를 들어갈까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고민입니다ㅜ
? 이분 여기도 계시네
ㅍㅁㅎ에도 계셔서?
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 경민님 ㅎㅎ
실전개코를 듣지않고 왕초보개코만 듣고 기코로 가면 어떤 안좋은점이 있을까요? 실전개코를 할지 기코를 할지 고민되네요
타과목 때문에 투자할 시간이 별로 없다면 기코를 가는 게 좋을 것 같고 국영탐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면 실개코 이후 기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분감 기코 둘 다 하는 건 너무 투머치일까요 현t 양t 두 분의 안목을 다 배워보고 싶어서요
네. 둘 다 인강 듣는 건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만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분감은 완강했는데 그럼 기코는 그냥 책만 사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실개코이후 기코를 들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실전개념강좌가 기출을 스포해주기때문에 생각할 기회를 뺏길거같아서 공통과목은 기코부터 하고 실개코하고 있고 미적분은 뭐부터할지 고민중인데(미적분 개념코드 완강예정) 뭐부터 할까요?
2.양가원 나오기전까지 수특이랑 기출정도만 하면 될까요? 공부랴이 좀 적은거같아서 불안해서요
1. 위 생각은 고대의대생의 생각이고 저는 기코 후 실개코도 좋다 생각합니다.
2. 네 수특 하면서 기출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잘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수슐랭님 혹시 뉴런이나 실개코도 예정에 있으신가요??
뉴런은 현우진T가 허락을 해주시면 할 생각이고 실개코는 올해는 안하지 않을가 싶네요.
4월 ~ 6,7월 까지 실개코 + 기코 완강 잡는게 무리한 일정일지 걱정되네요 이제 곧 왕개코 완강을 해서요 ㅠㅠ
전혀 무리 아니고 오히려 저는 걱정되는 부분이 7월까지 왕개코 실개코 기코 이렇게만 완벽히 하는 것도 좋긴 한데 요즘 메타가 계산량이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문풀 (쎈B단계, 수특 등) 과 병행하는 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왕개코와 쎈B단계를 템포 맞춰서 같이 완강하고 있기에 기본 체력은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실개코와 기코 할 때는 수특과 병행하면 좋을까요?
자이스토리 있는데 기출코드 교재를 따로 사야할까요??
기코 인강을 들을꺼면 워크북은 아니더라도 본교재라도 사서 듣고 자이를 푸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영상퀄이 확 더 올라간거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뉴련하고 기코하고 다른 영역(?)인가요? 아직 뉴런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다른 콘텐츠를 건들기에는 무리라 생각하는데 기출도 설렁설렁 1회독해서 이번 3모 64점 3등급이 떴습니다 뭘 먼저 해야할지 감이 없네요 ㅠㅠ
뉴런 먼저 완벽히 하시고 그 다음에 기코를 할 지 수분감을 할 지 이런 고민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뉴런 완벽히 하세용
수분감 수강중인데 기코가 좋아보이면 드랍하고 기코로 갈까요, 아니면 수분감 쭉하고 갈까요?? 수시러 고2입니다. 뉴런이나 실개코 등은 현재로는 듣지 않을 계획입니다
저라면 고2때 기코 하고 고2 겨울방학에 2023뉴런하면서 수분감 OR 자이 OR 마플 등을 할 것 같네요
아 혹시 기코가 수분감보다 난이도가 낮나요? 추가 질문 죄송합니다
난이도가 낮다기 보다는 처음 기출 공부할 떄 보기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유튜브도 구독할게요
저 유튜브에 댓글로 여쭤봤는데 답이 없으시길래... 여기에 여쭤보면 되나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 답이 없으셔서 그냥 여기 여쭤볼게요...
제가 삼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현역때는 뭘 몰라서 강의 아무것도 안듣고 마플만 끄적였고 재수때는 7월까지 재종반 다니다가 수준이 너무 낮아서 나온다음에 현우진t 뉴런 수분감 드릴 킬캠 했는데 이걸 그 짧은 시간에 하다 보니 복습을 제대로 못해서인지 수능 가형 4등급이 나왔습니다ㅠ
그런데 이번에 삼수 시작할때 처음에 부모님께서 반대하셔서 공부를 3월부터 시작했어요... 이번에 수2가 새로 들어와서 기초개념은 봐놨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기출코드 현강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실전개념을 병행해야 할 것 같은데 뉴런이랑 한완수 중에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기코랑 뭐가 더 조합이 좋을까요?
실전개념코드도 좋고요, 기코 현강이시면 워크북을 과제장으로 줄 것 같은데 그럼 뉴런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실개코를 들을까 생각했는데 양승진쌤 너무 졸려서요... 현강도 기코까지만 들을 것 같습니다. 제가 독재라 수학에 하루 6~8시간 정도 투자할 생각인데 제가 작년에 뉴런으로 실력이 많이 향상됐는데도 한완수랑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기초개념이 부실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는데 뭐랄까요 이과생이라면 알아야할 기본적인 것들(우함수기함수, 특히 그래프그리기 등등)이 부족한 것 같아서요... 작년에 뉴런 들을때도 다른 부분은 괜찮았는데 미분적분 쪽은 정말 못 알아듣겠더라구요ㅠ 한완수는 본 적은 없는데 그런거까지 매꿀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딱히 인강과 독학서 중 어느 걸 더 선호하는 건 없습니다. 자꾸 길게 여쭤봐서 죄송합니다ㅠ 이런 거 물어볼때가 수슐랭님밖에 없어요ㅠㅠ
굿
꼭 1등급 컷이라도 맞고 싶은 문과생인데요
기출코드 한 다음 양코 양가원만으로는 양이 부족할 것 같아서요. n제 뭘 더 추가해야하죠?ㅠㅠ 현우진 쌤은 안 들을 건데 다른 분 추천해주실 컨텐츠 없눈지..
기코 양코 하고 ebs열심히 풀면 점수 잘 나올 것 입니다. n제 너무 많이 추가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아 그런가욤 감사합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수능 유튜버로서 입지 다지시길 기원합니다~~!
킹갓수슐랭 ㄷㄷ
뉴런 수1,2 완강 후에 3모 준비하면서 두 세번 더 풀어본 혀녁 수시러입니다
수분감도 다 풀고 step2만 해설 듣고 복습해뒀는데
다음으로 기코보단 심특이나 문해전이 나을까요?
성적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직 기출이 약하면 심특이나 기코 이제 기출은 어느정도 정복 되어서 낯선문항 풀어보고 싶다면 드릴이나 문해전인데 일반적으로는 전자일 것 같고 (후자는 높은1) 전자 중에서도 심특이 더 어려운 편입니다.
아무래도 수시러다 보니 심특/기코를 들어가려면 기말고사가 끝난 6월 말 쯤이나 되야 할 거 같습니다. 이때는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기출이 우선이니 그때 해도 괜찮을까요? 이번 3모 백분위는 98입니다
뉴런하면서 수분감 병행할꺼고 완강시점이 둘다 완강시점이 아마 7월초일거같은데 그 이후에 기출복습용으로 기코 듣는거 어떤가요? 뉴런전에 얇은 기출문제집 하나 풀고들어가요
그냥 기코 안끼고 수분감을 2번 볼 것 같습니다. 드릴도 해야하고 수완도 그때면 풀어야 하니까요
현우진 선생님 인강 풀커리와 박종민 선생님 현강을 다니고 있는 현역 1등급 정시러입니다. 이미 수분감 전문항 해설강의를 듣는 중이라 기코까지 병행하기는 무리일것 같은데 나중에 양코만으로도 양승진 선생님의 행동영역을 체화할 수 있을까요?
뉴런+수분감 병행중입니다. 스텝0,1만 뉴런 대단원 끝날때 쭉 몰아 풀고 틀린것, 맞아도 풀이가 확실치 않은 것만 인강을 듣고 있어요. 뉴런 2회독 하면서 수분감 스텝 1 중에서 인강 들은 문항이랑 스텝 2를 풀 예정인데(뉴런 1회독이 슬슬 끝나갑니다) 기코가 좋다고 들어서 기코도 2회독이나 3회독 할때 병행할까 생각중이예요. 괜찮은 방법일까요? 참고로 미적 선택했습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ㅜㅜ 도와주세요
그냥 지금 수분감 뉴런 병행하시던 걸 더 집중하고 수특풀고 드릴 푸는 게 조금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수분감을 안하셨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잘 활용하고 계신데 투머치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질문드려요....ㅜㅜ 파급이나 규토같은 자습서? 병행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뉴런이랑 수분감에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시간 상 ebs나 드릴을 하면서 수분감 계속 복습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편집+구성+내용 전부 장난 아니네요..ㄷㄷ
작년에도 대단하셨는데 올해는 더 완전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진심으로 수험생들의 성적을 올려주는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강사분들의 역할은 강의를 잘 기획하고 교재를 잘 만드는 것이라면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대학생 멘토들의 개별적인 인강 경험 및 공부법을 집단지성으로 끌어 올려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 입니다.
이런 역할은 강사분들의 현장 조교들이나 고등학교 선배, 과외선생님들, 칼럼 작성자분들이 하던 것인데 저는 그것을 체계화하고 집단화해서 강사분들이 할 수 없었던 영역을 개척하고 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
수슐랭님 정말 죄송한데 글이랑 무관한 지학1 공부 관련 질문좀 해도 될까요?
네 질문하셔요
쪽지드럈어요!!
여기에 글과 관련없는 질문 지금해도 받아주시나요..??!!
질문은
현재 정상모쌤
진짜개념 기출력 병행중인데
다 끝낸뒤 시그널말고
드리블로 넘어갈려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드리블은 중간에 합류해도 괜찮다는걸 오티에서 봐서요!
상모쌤 풀커리타는게 큰메리트는 없겠죠??
아니면 진짜개념와 기출력을 끝났을때 성적대에 따라 선택을 달리하는게 좋을까요??
성적대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한다면 대충 기준을 말해주실수 있나요??!!
확통 선택자시면 그냥 시그널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하 확통선택자인데 시그널 고려해보겠습니다!
답 감사합니다~!
수1에 지수로그나 수2에 극한 연속 같은 단원은 딱히 인강 들을 필요 없어보이던데 그 쪽은 문제만 풀고 넘어간 후에 수열, 미분, 적분 같은 파트만 들어도 괜찮다 생각하시나요?
조금 어려운 문항 (준킬러 4점) 만이라도 들어보는 걸 전 추천드립니다. 얻어갈 게 꽤 있었어요
수슐랭님 대성에선 기코같은 강좌가 없을까요?
기코 하나듣자고 메가패스 사긴 아까워서..
패스파인더 ㄱㄱ~
혀녀기 뉴런 1회독 했고 기출문제집 한두번씩 봤는데 지금 시점에서 기코 들어도 괜찮을까요 4점 중상 난이도에 손을 못 댑니다 ㅠ
기코 하시는 건 좋은데 지금 4점 중상부터 손을 못댄다는 것은 개념을 암기식으로 공부한 게 아니각 싶습니다. 다시 기코 하면서 개념 다지셔야 하구요 이와 병행해서 수특을 하건 아님 쎈이라도 풀면서 기본기를 탄탄히 하시면 좋겠는데 쎈은 b만 풀면 됩니다. (쎈 이미 했으면 수특하세요)
감사합니다 쎈 이미 풀었고 수특은 풀고 있는데 강의 들으면서 적용할게용 저번에 유튜브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자세히 답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수슐랭님 사랑해용
저 지금 배성민t의 기출어시스트독학과 드리블 수학1 현강, 엄소연t 미적반현강러인데요, 기출어시스트를 다풀면 수2는 2회독, 미적은 1회독, 수1은 1회독이 된 상태인데, 기출을 바로 다시하는것보다 텀을 두고 (n제좀 풀거나) 다시하는것이 좋은 것 같나요? 아니면 바로 회독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회독할땐 기코도 엄두에 두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상반기에는 기출 계속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2. 이미 현강이 2개고 엄소연t 헥사 올해 나가시는 지 모르겠는데 헥사랑 ㅅㄷ과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딴 것 할 시간이 안날 것 입니다.
주요 문항 위주로 다시 풀어보시라는 의미입니다. 새로 사서 풀기에는 부담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수슐랭님. 몇가지 궁금한게있어요
1. 실개코 듣고 있는데 이것도 회독하면 좋을까요?
2. 실개코 끝나면 기코 들어가려는데 작년에 기코 완강했어요. 필기랑 손글씨해설 참조해서 혼자 복습하다 기억 안 나는것만 선별해서 들으려는데 그냥 다시 전체 수강하는게 좋을까요?
3. 수분감 책 사버렸는데 기코에서 못 본 문제만 푸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을까요?
6평전까지 수특 + 기코, 기코 워크북만 해도 충분할까요??
수슐랭님! 시발점이랑 왕개코중에 무슨 강좌 듣는게 좋을까요?? 주변에서는 시발점 안들으면 망한다고 하던뎅... 왕개코가 시발점보다 강의가 적어보여서 부족한 개념같은건 없겠죵?
그리구 만약 시발점 안듣구 왕개코듣고난 후 뉴런가도 이해할수있나요??
아니면 그냥 양t 실개코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