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esensN [94637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2-28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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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112 '예약' 해설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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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예약 [문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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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예약 [해설].pdf

21학년도 수능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기출 해설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PraesensN입니다.


지금까지 공통 / 독서 / 문학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어서


국어와 관련한 글을 작성해왔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평가원 기출


해설을 작성해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올릴 계획이며, 21학년도를 시작으로 17학년도까지 


독서 / 문학 이렇게 나누어서 해설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제 해설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지문 독해할 때 '현장에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지문 해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해설에는 작은따옴표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생각'들은 사후적 분석이 아닌, '실전현장'에서 지문을 읽을 때 곧바로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생각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때 했던 생각들과 제시된 '생각'을 비교하면서


독해 방향을 점검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선지를 처리할 때, '근거 문장'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을까?


두 번째 특징은 문제 해설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근거 문장'입니다.


모든 문항, 모든 선지에 직접 '근거 문장'을 작성하여 선지 아래에 서술했습니다.


'기억'으로 선지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더 좋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서 근거가 되는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어떻게 최대한 '기억'을 살릴 수 있는지, 또 어떻게 돌아가야 '근거 문장'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무게를 두어 문제 해설을 작성했습니다.




3. 이 문제, 진짜 '실전현장'에서 어떻게 풀어야 안 틀릴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완벽하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온갖 변수들이 모두 튀어나오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떻게  풀어야


시간을 줄이면서도 정답 선지를 찾아낼 수 있는지, 주요 문제 해설의 마지막 부분에


<실전 현장에서>라는 이름의 추가 해설을 붙였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의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2112 <북학론> 해설을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지문 속 '계단' 구조 찾기 (독서)

https://orbi.kr/00036486283


'시간 견적' 내고 출발 (문학)

https://orbi.kr/00036368630


'빡빡한' 선지 Vs '널럴한' 선지 (공통)

https://orbi.kr/0003565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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