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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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제 한다고 안오름. 그나마 문학 연계공부 수학: 6등급 이하가 4등급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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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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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를 못받았다면 더해더해로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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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 전에 1
초콜릿 포장지 살짝 뜯어놓았다가 시험 중간에 먹는 거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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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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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바보마냥 국어문풀할것들을 안 들고왓능데... 피뎊으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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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근황 ㄷㄷ 10
[중략 부분 줄거리] "표본 상승"을 느낀 평가원, 결국 비장의 수를 꺼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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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하게 출튀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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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 쓸 시간에 문제 줠라게 풀어야함 시험 끝나고 문제 공개되면 그때 수작업으로 가채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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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교수들어갔다는데 이거 내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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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무 의미 없는거 아는데 홍대 컷이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 (인문 자율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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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1
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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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서만 14점 나갓네 아 ㅋㅋ 문학 5점 나가서 8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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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붙으면 붙어서 럭키비키 떨어지면 최저 부담 줄어서 럭키비키ㅋㅋㅋ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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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들에게만 제공하는 각 과목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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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학 라인 5
언미생지(둘다 원과목) 97~98 91~92 2 98~99 96 대학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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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로 업글이라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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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풀어보라고는 하는데 훌어도 기억이 나야 풀지 두어달 동안 안 봤더니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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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문제가 약간 연해서 한번 칠하면 속이 비춰서 두세번 해줘야되는데 다른거 써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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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장 다풀고 장 넘기기전에 가채점표에 적고 넘기고 풀고를 반복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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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아침 5
어제 수학 오답 안 하고 자서 아침에 하는데 ㄹㅇ 대가리가 안 굴러가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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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기도메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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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파이팅 3
노래와함께커피한잔하며잠을깨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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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1등급으로는 3일만에 못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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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현대소설 고전시가.를 끝내고 현대시를 뒤적거리면서 연계가 뭔지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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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어휘 현대어로 해석할수 있어야 하나요..? 요즘 안나온,ㄴ걸로 알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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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이리 논쟁적인 글만 가는지 모르겠네 왜 내 뻘글은 메인을 가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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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구 코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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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평가원 1
이감푸는거랑 평가원푸는거랑 10분정도 차이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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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2
내년에또봐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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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시인인데 올해 돌아가셨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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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금비례와 음악과 건축미학 2. 삼각함수와 경기변동. [3점으로 식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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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기차님 글에 그 내용이 들어있네; 아무튼 오늘 끝나면 수능날까지 못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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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일전인데 ㅈㄴ 시끄러움 최저 맞춘다는애가 시끄러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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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28번 답개수 무시하고 찍어서 맞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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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주워서 운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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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자마자 나는 잘못받았다고 말씀드림 > 감독관이 다시 수거해감 > 근데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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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0
한국사 대충 25-30만 넘으면 댜학가는데 큰 상관없죠? 25아래로만 안냐려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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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풀다가 씨발??? 이렇게 수식 세우면 계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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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3 14 이렇게 있고 9 10만 풀어봤는데 어떤 회차가 괜찮으셨나요 이감은 다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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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사탐런을 해야하네ㅠ 생명 혹시 유전이나 근수축 풀 때 경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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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제발 주변 찌라시들에 흔들리지 마시길 그리고 확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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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교대 가고싶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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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그랬지만 올해는아니야 다시는돌아가지않아 마지막한번만이길거야 마지막한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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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물로 나올것 같은 느낌임 근거 1) 수특 표지 쌉거지같음 2)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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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뜰 타이밍 아니냐 고3들 올리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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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고 김승리 올오카 오리진 듣고있는데 다 끝나면 매삼비 풀 예정.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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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에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발에 콘크리트 신겨놓고 물에 자빠뜨리면...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