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정시컷이 어떻게 되나요?

원점수 기준으로는 애매합니다. 음. 메이저 의대는 올해기준으로 수학 한개틀리면 간당간당 할 것 으로 보이구요. 그아래는 인설의 입니다. 그아래가 삼룡의. 지방의 순이구요.
설공은 삼룡의 정도면 커버가 됩니다.(올해는 수리통계학부의 폭발로 요 과는 제외) 지방의도 설공은 3~4개 과를 제외하고는 커버가 됩니다.
연공은 상위과(전화기수)가 지방의스펙트럼과 조금 겹쳐요. 서남의는 연공 중상위과 수준이구요. 전과목 1컷정도면 서남의 간당간당한 정도?
고공은 연공보다 아주 살짝 낮구요.
보통은 공대가 높은데 수리통계/수학과 나 서울대의 물리천문학부는 자연대임에도 불구하고 공대보다 대체로 높아요.

연대 생공 우선이면 상위과 공대 성적인가요?

그렇죠

생공이면 중상위과로 봐야될 듯해요. 전전 화생공 기계 수학과를 저는 상위과라고 보고있어요.
생공우선은 거의 1프로 대인데 그정도면 지방의 하나는 간당간당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과는 스펙트럼이 꽤 넓습니다...그리고 반영비율도 달라서 원점수기준으로는 좀 그래요

한 절망적인 예로 제가 요번에 수능 6개를 언언언수외외 에서 틀렸고 친구는 탐탐탐탐탐 을 틀렸는데

저는 설대식 529로 왠만한 과는 전부 1배수 안에 안들고
친구는 설대식 542로 의대빼고 골라가는 점수입니다. ㅋㅋㅋ

대학별로 반영비율이 다 제각각이라 언수외탐 몇개 틀리고 이렇게 정확히 말하긴 어려운 거 같아요. 위 댓글에 좀 더 붙이면 전 언어 2개에 탐구 세과목에서 9개 나갔는데 설대식으로 533이니까요. 반면에 제 성적으로 연대식 점수로 넣으면 낮게 나오고 뭐 그래요. 한 개를 틀려도 어느 과목에서 틀리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해요.

참고로 공대vs 자과대는

수학과 > 전화기> 나머지 기타 등등 이에요. 수학과를 제외하면 공대>자과대 이겠네요.

서울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과대가 공대보다 컷이 높을 수 있는 학교 입니다.
연세대는 수학과만이 공대보다 높을 수 있는 학교고요.
그 외는 공대가 자과대보다 평균적으로 높다고 봐도 큰 왜곡은 없을 듯 싶습니다.

메이져 의대는 올해 기준으로 수학-4점이면 간당입니다.(설의는 수학-4점이면 1차 광탈이고 설수리도 수학-4점이면 과탐 백분위로 1차합불이 갈렸어요.)
설수리 전국 백분위가 이번에 0.12%로 추정되고 실제로 연의 울의 성의 고의가 0.06%~0.15%사이에서 컷이 형성되기에 저 정도 점수가 메이저 사정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설의는 조합에 따라 다를 듯 하고 메이저 컷에서 -4점 정도(대부분 언어에서 깎여야 합니다. 수리는 96점인 순간 외국어가 100이 되야죠.)를 컷이라 생각하면 됩니다만 이 또한 과목에 따라 천차만별인지라 단언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과탐백분위도 매우 중요..)삼룡의 정도는 올해의 경우 언쇠 원점 100 96 96 정도에 과탐 평균 98%정도면 적정 수준인 거 같습니다.(과탐이 99%정도였다면 인설의도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하지만 과탐 백분위가 96%이하라면 삼룡의도
후달리며 대기번호 받아야 할거에요.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 아래는 저도 잘 모르겠고, 연세대의 경우 수학과가 비교적 많이 높은 편이고 그 뒤로 화생공 전전 생공 기계가 있습니다만 컷은 매년 뒤죽박죽인지라 어떤 과가 높다고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올해 연대식 333정도면 수학과를 제외하곤 추합으로든 모든 과 최종합격은 가능해 보입니다.

이과 원점수가 의미없는 예가 전데여..
전 400만점에 391받았는데 지방의과 삼룡의 사이구여
제친수도 391 인데 한양의 합격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