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하면 사회적으로 타격이 크나요?????.....
쌩삼수 결정인데 ㅋ
이 세상에서 혼자 똑 떨어져 사는 기분이에요
외롭네요.....
오르비 분들도 다 재수까지만 권하시고
삼수는 말리는 분위기...... 개인 노력에 따라서 결과가 결정 되는거지만
다들 삼수는 망한다고 하시네요 ㅠㅠ 위축됨....
삼수하셔서 입시 성공하신분 안계시나요..
ㅠㅠㅠㅠ 삼수나 삼반수 결정하신분 모여봐요ㅜㅜ
삼수해서 대학생활에서도 아싸되고 그러나요?
친화력이 좋은편이라 잘 지낼 자신은 있는데....
다들 자기하기 나름이라 하더라구요
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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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기하기나름이겟죠
전 오히려 재수실패원인을 알고
기반을다닦아놔서 자신잇는데
자신감갖으세요.
남들보다늦춰지는건맞긴해두요. .
감사해요 ㅜㅜ
삼수는 진짜 재수보다 더 어려운건 맞아요..
그치만 재수때 현역보다도 더 안나와서 대학도 제대로 못쓰고 강제 삼수했지만,
훨씬 더 높은 성적받고 그 전엔 생각도 못한 대학에 간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삼수라고 해서 망하는 건 아니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성공하는 것 같아요.
한말씀 감사해요..
삼수는 멘탈보존이 쉽지 않고 결과는 아무래도 대박 아니면 폭망인거 같아요
저도 삼수할때 죽을것같은 심정이였지만 사람이 죽으란법은 없다고 다 살길이 열리더군요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삼수를 마음먹은 용기만 있다면 이세상일 모든지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하기 나름이죠 삼수도 나이 믿고 그러다가 아싸되고
현역도 괜히 설치다가 아싸되고
그리고 1-2년정도는 바로 칼 취업 같은거 하는것도 아니고
어학연수부터 등등 있으니 위축 되있지 마세요
ㅋㅋㅋㅋ 실패하면 슬슬 인생 꼬이는거
제가 사반수를 해서 조언을 드리자면, 삼수를 시작하고 수능을 볼 때까지 늦었다, 뒤쳐졌다, 인생 조졌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삼수를 마치고 대학에 가면 삼수가 결코 늦은게 아니었단걸 알게 됩니다. 저처럼 사반수해서 대학가면 진짜 늦은건데 삼수해서 원하는 대학만 갈 수 있다면 결코 늦은게 아니니 부담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혀요
좋은 대학 가면 결코 늦지 않습니다. 대학가서 남들 학점관리 빡세게하고 어학연수니 스펙관리할때 2급간 높은 대학(보통 이정도를 목표로 삼으므로)을 가면 저런거 한 사람들 보다 더 앞서나가게 되므로 이득이죠.
그리고 상위권 대학에 삼수생들 요즘에 꽤 많아서 적응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전 나이로는 7수인데 올해 수능 보려구여.... 저 보고 힘내삼
전혀요... 저도 삼수생인데 학원에 삼수생도 많았고 삼수한다고 실패할 확률 큰거도 아닙니다
전 동국대 경영에서 고려대 정경으로 뛰었습니다
기죽지 마시길
대학에 삼수생 꽤 있어요. 대학 가서 아싸될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아는 형이 재수해서 맘에 들지 않는 결과를 뒤로 한 채 삼 수를 했는데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하는 쾌거 이룩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왠만하면 반수추천
어쩔수 없다면 쌩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