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cuff [147523] · MS 2006 · 쪽지

2013-01-19 15:21:54
조회수 4,037

09년도 전체 취업률 vs 대기업 취업률

게시글 주소: https://simmen.orbi.kr/0003523562



http://www.koreajobit.com/ 한국취업정보기술 이라는 사이트에서는 기업별로 분류하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취업률을 공시해줍니다.

취업정보기술에 올라온 취업률을 보고 어떤대학은 취직이 되네 안되네 하면서 몇몇대학을 비하하는 분들이 계시길래

여기에 공시되는 취업률이 얼마나 쓸모없고 무의미한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무슨 전문대 홍보처장도 아니고 왠 취업률을 갖다가...



09년도에 교과부에서 대기업공기업 취업률을 조사한적이 있습니다.

이때 꽤나 논란이 되는 바람에 그 이후로는 조사를 한적이 없죠.

(엑셀파일도 첨부로 올려드립니다.) (용량이 안맞아서 안올라가네요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보내주십시오. 메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취업정보기술에 올라온 09년도 전체취업률과 

09년도 교과부 대기업취업률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더 이상의 부차적인 설명은 필요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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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OUT · 431934 · 13/01/19 15:47 · MS 2012

    취업률은 됐고, 취업시장 한번 겪었다면 문과 기준으로
    서울대 연고대 학점 컷 3.5이상 서류 무난 (여자일 경우 간당간당)
    서성한 중경외시 상경 3.5이상 서류 무난 (여자일 경우 간당간당)
    서성한 중경외시 인문 3.5이상 서류 간당(여자일 경우 힘듬)

    그리고 취업률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어요.
    대기업 취업률과 일반 취업률이 다르다고 지금 까는 것 같은데
    연고대에서도 대기업 취업 그리 많이 못합니다.
    5대 대기업은 한 학과당 3~4명 내외에요.(문과기준)
    100대 대기업 해도 그 비율 엄청 낮구요,
    여자의 경우 연고대 상경 아닌 이상
    서류 10~20%정도 통과한다 보면 됩니다.
    (무난한 스펙의 경우)

    중소기업 중 알짜배기 취업도 많아서
    실제 대학 인지도와 그 취업률을 보면 되는 것이지
    취업률이 의미없다라곤 못합니다.

  • 일베OUT · 431934 · 13/01/19 15:48 · MS 2012

    그리고 서류 통과한 이상 거의 개인역량 싸움이에요,
    서울대, 포텍, 외대 이렇게 3명 최종 올라가서도
    외대생 한분 뽑히고 그런 것도 수없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