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문학 지문 푸실때 밑줄 어느정도 긋나요?
제가 2학년때 이근갑t 듣고 올해 김동욱t 이비다 듣고있는데 둘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네요.
이근갑 들으면서 할때는 밑줄도 여기저기 긋고 했는데 김동욱쌤은 그런거 전혀 안하던데
완전히 이해만하면 밑줄 그을 필요가 없다는 건가요?
님들은 지문 푸실때 어떻게 푸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제가 2학년때 이근갑t 듣고 올해 김동욱t 이비다 듣고있는데 둘의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네요.
이근갑 들으면서 할때는 밑줄도 여기저기 긋고 했는데 김동욱쌤은 그런거 전혀 안하던데
완전히 이해만하면 밑줄 그을 필요가 없다는 건가요?
님들은 지문 푸실때 어떻게 푸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비문학은 걍 본인 스타일에 맞게 하는게 최고에요.. 난 밑줄 안치는게 편한데 인강에서 치니까 따라 치고 하지마세요.. 몇개 풀다보면 본인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게 될거에요
그렇군요...지금까지 밑줄 그으면서 했는데 한번 안치고 해봐야겠네요ㅎ
저는 같은 시험 내에서도 밑줄 엄청 치는 경우가 있고(그것도 시험이니까 컴싸 검은 부분으로 ㅋㅋㅋ) 밑줄 거의 안 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냥 편하신대로 하면 됨.
왠만하면 치지 마세요. 만약에 시험장에서 밑줄 한번 잘못 그으면 계속 같은 곳만 보게 되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공부하면서 지문 읽을 때는 하나도 안치다가 시험장 막상 들어가면 떨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밑줄 치게 되더라고요 ㅋㅋ
저는 안 긋습니다ㅋㅋㅋ zzangnyun님 말대로 잘못 그으면 계속 같은 곳만 보게 되는걸 외국어에서 체험했기 때문에...
그냥 밑줄안치고읽는게 더 내용이해 잘되신다면 굳이 밑줄안쳐도 돼요. 이런 결국 글을 이해하기위한 방법론일뿐
저도 이근갑 잠깐 참고했었는데..
올해수능에도 그랬고 , 작년수능에도 그랬고,
기호표시, 밑줄표시 한 글자가 60-70%는 될듯
상관없어여 편한대로 하세요
시간 부족하지는 않으세요?
시간부족하지는 않았고 뭐..
비문학 하나 4-6분에 끝내는 데는 별 무리 없었어요.
중요한거에만 쳐요
근데 다하고 보면 글 80%가 밑줄인건 함정...
읽다보면 아 이건 문제에서 다시 물어볼만하겠다 하는 내용 있잖아요? 예를들어 엘리베이터 고정장치의 작동순서라면 또 물어볼만하니까 그런건 밑줄쳐놓죠. 빨리 찾을수있게
저도 김동욱쌤 이비다 들어서그런지 밑줄을 안그으어요
밑줄 긋다보면 너무 의식할꺼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