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의욕없고 지칠때 추천하는 일당 아르바이트
특히 독재생들에게 추천ㅎ
제 친구도 독재하다가 매너리즘 빠졌을때 하루 갔다오더니 의욕 폭풍상승~
한넘은 재수망하고 삼수시작하기전에 집에 미안해서 돈좀 벌겠다고 나갔다가
공부가 제일 쉽고 편하다는걸 깨닫고 하루만에 중단ㅋ
그런데 원래 힘 좀있고 운동도 쫌 하는 남학생들만 추천
잘못하다간 하루갔다오고 후유증이 더 오래간다는....
그래도 육체적으로는 쫌 그렇지만 정신적으로는 많이 좋아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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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알바 5년전에 12시간에 8만원+식대
저 이거 해봤어요ㅎㅎ진짜 친구랑 했는데....처음으로 몸에 있는 근육을 다 써봄.....도망치고 싶은 생각 계속하고...관리하는 사람이 윽박지를 떄 나도 윽박지르고 싶고....참고참고.......
끝나는 시간 됬는데 안보내주길래 친구랑 진짜 이건 아니다...해서 지하철 못타면 집못간다는 핑계되고 겨우 끝내서 6만 5천원받아냈어요(정확히는 6만 6000원)
잠시 작업장 이동하는 시간에 친구랑 와,..진짜 공부가 젤 쉽구나...이런말 하면서 평생잊지못할 교훈을 얻었어요...ㅎㅎ그래서 지금 재종반가기전 공부하고있어요..휴유증은 한 3일정도?
첫날은 온몸이 찢어지고 ... 두번쨰날은 가슴근육이 아프고 세번쨰날은 다리통증을 마무리로 네번쨰날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와 정말 좋은 체험 하셨녜요~!
밥은 식당에서 골라먹을수있어요ㅋㅋ이건좋아여ㅋㅋ순대국,만두국,해장국등등
근데 다시하라고 하면 절대절대안합니다...이 알바 좋은점이 다른 힘쓰는 알바는 그냥 행복하게 할 수 있어요 .. 이거 끝나고 호텔 2일 했는데 웃으면서 했어요
저 이거 고1 겨울방학때 해봤어요. 스타 프로게이머한다고... 숙소비 번다고 했었어요 몸 힘든건 각오하고 있어서 견딜만 했는데... 진짜 참을 수 없던 건 같이 일하던 나이 많은 놈이... 지는 검수만 하면서 나보고 왱왈왱왈거리는 거... ㅋㅋ 빡이 진짜 머리 끝까지 올랐었는데... 하여튼 휴유증이 심하긴 해요 온몸에 알이 배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