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고득점300제 55번문제 질문이요~~~
처음에 5개 선지를 다 틀리다고 생각하고, 답을 본뒤에도 이해가 안가요
2번이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응답자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가 맞다고 나오는데
지문에서 표본수가 2000명을 넘어가면 3000명이든 5000명이든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2번을 틀리다고 했는데 왜 맞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끼야아아아아아ㅏㄱ
-
개념 양 적은건 역시 사문생윤인가.. 오개념 걱정되는데
-
어케했지?
-
편견 없고 앞으로도 편견 없을텐데 말같잖은 소리에 대답해주다가 음침 현실을 살아...
-
오늘 아이스티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소금빵라즈베리스콘찜닭코다리정식 먹었는데 지금 배고픔
-
얼추 찾아보니 근대 서양철학의 근간이 되는 사람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
국어= 7
이만배
-
걍 틀리면되나
-
부동산 놀랍지만 부동산의 노예가 되어 가고 있음 내년에 공인중개사 해 볼까 생각 중
-
동덕 저기는 여자대학의 범주에 속해 있는데, 여자대학이라는 말의 서술범주를 파악해서...
-
지금 큐브 삼수생글 봤는데 수학 쪽은 잘 모르다보니 8
'시발점뉴런수분감' 끝 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음 삼수생이니까... 학습량이...
-
진짜 감기걸렷네 0
얼탱
-
라끓먹 1
라면 끓여먹고 싶다 컵라면 말고 끓인거
-
낮에 따뜻함...반팔입고가야지
-
딱히 쓸모는 없는데 뭐랄까 부의 상징 같음
-
작년에 추웠어서 이게 후드 입으면 불편해서 반팔 아니면 맨투맨만 입어야될거 같은데 겉옷도 불편해서
-
쪼코가 달달하네
-
왜 하필 이런 작품에 돈과 영혼을 갈아넣어서... 솔직히 1화 원툴에 나머지...
-
지금 시기에 어떨거같나요? 방해될까요? 이성이 주는 경우에요..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 가 ~~ ⸝⸝ɞ̴̶̷ ·̮ ɞ̴̶̷⸝⸝ 2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날좋아해주는것만큼 큰행복은 없을듯..
-
1. 자제력 없는 인간과 무절제한 인간은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만 감정,...
-
개념공부하면서 제가 알아보기 편하게 노트 하나 만들까 하는데 좋은 방법일까요
-
수학 선택장애 고민.. 16
미적을할지 기하를할지 확통을할지 . . . 뭔가 행복한 고민같긴한데 막상 또...
-
암기 잘 못하는데 두 과목이 그래도 암기 분량 적고 적성에 맞는 거 같길래......
-
1년 간 일간 계획표를 완성했습니다.
-
이건 뭐 주사위굴리기도 아니고ㅋㅋㅋ 수능날은 6 뜨겠죠
-
내가 대학을 못가면 도대체 누가 가냐ㅋㅋㅋㅋㅋ
-
누구는 유학가고 누구는 졸업 직전에 회계사 준비하고 누구는 벌써 인턴쉽하고 있고...
-
수능 3일 전에 풀어보네 이렇게 쓸일이 오네
-
뒷자리분이 수학시간끝나고 안돌아오심 그정도멘탈로도대체어떠케사신거지
-
옛날에 얻은 이름값 하나로 메디컬 하나 붙잡아서 먹고사는
-
어차피 내가 이겨
-
갑주어 해성층 4
생물 이었던가..?
-
그래도 8문젠데 2개는 맞지않을까
-
난 자신이 없다....
-
솜씨를 댓글로 뽐내보아요
-
영어 도표문제가 정답1로 나온다면 오답률이 많이 오를까 1
아니면 별차이 없을까?
-
남은이틀 국어탐구 몰빵할까하는데 통통3등급임
-
연대 1차 8
붙은사람있나요? 1.5인디 떨어졌네요...
-
아 생윤 자꾸만 증발해버리네요
-
제가 외부 자극에 엄청 예민해서.. 다른건 그래도 참는데 옆자리에서 누가 다리떠는게...
-
아버지도 수능 잘 보라고 모찌 주심.. 죄책감 든다 흑흑
-
근데 좀 우당탕탕하다 푼 느낌이 있긴 함...
-
윤성훈 적중예감 12회 45점인데 만점. 가능할까요? 0
요즘 자꾸 점수 들쭉날쭉해서 너무 불안해요 이지영 만점자파티 가고싶은데 그게...
-
야근하고 통역과외하고 바로 또 운동가는중... 으어 사람살류...
ㅠㅠ 지문이랑 문제도 있었으면 저같은 잉여가 보기 좋았을텐데 아쉽네영 아마 다음 분이 해결해 주실거에요 ㅎㅎ
신뢰구간과 오차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표본의 수가 늘어날수록 신뢰도는 증가하죠.
2000명을 넘어가면 신뢰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밀접한 관계가 없다는 뜻은 아니죠.
표본의 수에 의해 신뢰구간과 오차범위가 결정되기때문에,
즉 신뢰도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 조사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즉 '큰 수'가 될수록 그 평균값이 A의 실제 지지율인 40%에 가까워지게 되는것을 말한다.
(표본의 수가 커질수록 실제 지지율에 가까워지게 된다)
이 정도 오차 범위보다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여론 조사 기관에서는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필요한 적정 응답자 수를 2000명 정도로 보고 더 이상의 테스트는 무의미하다고 여긴다.
(오차 범위보다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상황은 많지 않기 때문에 2000명 정도로 응답자 수 제한 -> 표본 수 많아질수록
정밀도 증가)
로 유추 가능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