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독학 무휴학 삼반수생..
여름방학땐아침부터저녁까지공부만해도
꿈을위해택한길이라고..참아왔는데
개인사정상학교를2학기에다니면서독학을하다보니
주변분위기나심적으로너무힘드네요..
안피던담배도하루반갑씩은피는거같고
힘들더라도남자라서친구들한테찡찡대기도그렇고..
학교애들은내가공부하는거모르니까노는얘기만하고
얼마안남았는데너무답답해서 글좀쓰고갑니다..
죽고싶지만날바라보는부모님을위해나를위해또공부하러가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푸리나게이 뜨는데
-
(나이가) 아무리 한의대라도 수시합격생중에 이미 동갑, 형누나, 30대가 다 있다니...
-
성격유형검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롱 샀는데 청산 당할 뻔했네
-
검도 동아리가 없다니 넌 내 대학 목록에서 탈락이다
-
누가봐도 e인데 i라고 하는 사람 꽤 많은듯여ㅋㅋ
-
긁적 0
긁적긁적
-
다시는 안온다 여기
-
피아노동아리
-
작년 고대 환타스틱 = 올해 고대 높공
-
누가봐도 우선순위가 높아야하는 학교의 우선순위를 더 낮게 둔 경우에는 추합으로 빠질...
-
한의대분들 1
보통 군대는 6년 졸업 후 공보의로 가시는게 일반적인가요?
-
연극동아리해야지 2
후허
-
건보혜택 받는 외국인 중 중국인 71만명 '최다'…결국 적자 1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133만명 중 중국인이 약...
-
ㅎㅎ
-
尹 주장하는 "탄핵 남발"…헌재, 이진숙 사건선 "남용 아냐" 1
尹, 국가비상사태 명분 중 하나로 '국정마비 폭주 野 줄탄핵' 주장 헌재 "정치적...
-
근데 막상 수능 준비 시작하니까 김승리 아수라 이미지 N티켓 하사십 정병호 배성민...
-
북한 순항미사일 도발에…與 "강력 규탄"·野 '침묵' 1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북한이 순항미사일 도발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강력...
-
수업은 안듣고싶은데
-
설날 여포 등장 10
의대생등장
-
걍 줄때 먹을걸 2
계좌 곱창났네
-
공군 9
99점 04년생도 애매한가요?
-
안녕하세요 3
오랜만이에요
-
한국도 시골 이쁘면 시골에서 살래요
-
2학기 기숙사 등록하고 휴학때리면 자동으로 쫓겨나나요..??
-
너넨 김범준 아니면 아예 쳐다도 안봤을건데 33만원 진짜 눈물을 머금고 사려고...
-
예비 고3입니다. 이제 언매 들어가려고 하는데 노베에요. 국어 커리는 문학 독서...
-
뭔가 문무를 겸비한애들이 공부도 더 잘하는듯,,,, 3
뭐 하루종일 앉아서 기계처럼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ㄹㅇ 기계는...
-
가격올라서 망설이시는 분 연락주세요 싸게 드립니다
-
미창친이 누군데 5
실검에 뜸?
-
저는 수도권(전철 닿는지역) + 지방 광역시 + 세종시 + 창원, 청주, 전주급...
-
내 지능으로 지솦은 무리니까 저능아소프트학과 신설 좀
-
너무 사람 많고 북적북적거림 특히 지하철 ㅅㅂㅋㅌㅋㅋㅋ 경기도 남양주 정도에서 살고 싶네요
-
전향력은 물체가 운동하면서 위도가 변하면 받는 가상의 힘인데 그럼 물체 또는 사람이...
-
대학생 한 달 소비 11
대학생되면 한 달에 돈 얼마정도씩 나갈가요? 사치품 사는 비용 말고 순수...
-
옯경제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난 그냥 내가 올린 레어 지키고 싶었을...
-
강민철 김승리 2
누가 더 좋나요.. 5등급입니다
-
아무리봐도 한 15년전 기준으로 맞춰져있는것같음
-
디지스트 실수로 합격당함->불합격->최종적으로 합격
-
중대는 이미 붙었고 건대도 붙을거같은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디 거시나요? 당연히 중대...
-
. 2
.
-
난이도는 어디가 더 짜릿? 어렵나요..?
-
덕코로 레어 사는 거 너무 자본주의적인 발상 아님? 7
오르비답게 수학실모 타임어택으로 승부ㄱㄱ
-
오늘의 저녁은 7
잔치국수에 동태전을 냠냠 나 요리 재능 있는듯
-
국어 기출분석이 완벽하다고 느낄때가 언제에요?? 이게 기출분석이구나 싶을때
-
길어져라 1
여의
-
박종민 0
서바 시즌부터 박종민 들을 것 같은데서바 개강 전드지 들을만한 쌤 추천좀 해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
이미 먹고 없애버림
님같은 정신 가지신 분들은 어떤 어려운 상황(특히 환경)이 와도 성공할 분입니다. 대단한 정신력을 가지셨네요. 많이 힘들더라도 담배는 줄이는 과정을 거치시구요! 앞으로 같이 성공으로 가봅시다ㅎㅎ
ㅋㅋㅋㅋ 난무휴학반수 실패 후 무휴학삼반수중 화이팅
힘내요 장수생도 버젓이 살아 숨쉬는고만 뭘 죽어요 ㅎㅎ
너보다 더한 xx도 버티는대 너는 못버티냐? 라는 말을 살면서 많이 들었지만
정작 그런말을 들은 당사자는 공감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같은경우 속으로 그래서 어쩔꺼냐?내가 지금 현재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대! 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타인에게 기댈 필요 없다.기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면 견뎌내야 한다.
언제나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준다.
정말로 감정의 응어리가 가득차서 미칠것 같다면 밖에나가서 미친듯이 소리를 치던지
펜과 종이를 붙잡고 흘러 넘쳐 나오는 감정을 모두 토해내는것이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혼자 그렇게 삭히는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힘들다.사실이다.부정하지말라.진실된감정을.
단지 힘든것이 당연한것일 뿐이다.
당신 가슴속에 하고자 하는것이 있다면...
멋집니다 진실된 감정을 부정하지말라
지금 독재독삼중인데 어느 순간 감정이 없어져 가는 저를 보았습니다
힘든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저랑 상황이나 임하는 자세가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다만 저는 선배 조언으로 학교 자퇴하고 하는 중 입니다.
같이 힘냅시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괴테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