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언외 어떻게 공부할까요?
고3 현역 이과이구요
ebs 언어는 다 봤구요(1회독)
외국어는 수완 실전 1.5회분만 풀면 1회독 하네요
흠 근데 그 다음부터 어쩔질 모르겠네요;
지금 언어는 기출 다시 풀고 있구요
외국어는 수완까지 다 풀면 변형교재를 살까 ebs를 다시 한 번(책 새로 사서) 볼까..
모르겠네요 답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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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 이과이구요
ebs 언어는 다 봤구요(1회독)
외국어는 수완 실전 1.5회분만 풀면 1회독 하네요
흠 근데 그 다음부터 어쩔질 모르겠네요;
지금 언어는 기출 다시 풀고 있구요
외국어는 수완까지 다 풀면 변형교재를 살까 ebs를 다시 한 번(책 새로 사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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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회 독으로는 어렵습니다.
사실 모의고사나 수능이 ebs를 그대로 옮기는 것은 아니나, 현재로서는 ebs를 기본 틀로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금은 ebs 를 다시 한번 살피되, 틀린 문항에 대해선, 선택지 분석까지 같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형문제를 같이 병행하기를 권합니다.
시중 변형 문제집이 ebs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고민하고 만든 것들이 많습니다.
외국어 변형교재는 산다면 이명학쌤 교재 사려 하는데요
변형교재와 ebs 그 자체 이 두 개가 많이 다른가요? 외국어를 지문 풀고-채점하고-해석하고 이런 식으로밖에 안 해와서(문제 유형에 따지지 않구요) 변형교재 지문이 ebs 자체랑 같다면 ebs만 파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언어를 더 모르겠네요; 변형문제 풀고 싶은데 괜찮은 교재 있나요? 언어는 교재 평이 다 안 좋네요..
개인적으로 언어는 7차 교육과정동안 친 모든 평가원, 수능 B4사이즈로 묶어서 판거 하루에 한회씩 풀고있어요.
전 0.5회분씩 풀고 있는데요
어떤 식으로 공부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시간은 재고 푸는지/지문은 어떤 식으로 접근한다든지
시간재고 풀고요. 실전연습겸 시험치듯 합니다.(60문제가 한세트는 75분 잡고, 50문제가 한 세트면 65분)
접근방법은 뭐 비문학은 답 근거 꼭 찾아보고, 문학같은경우는 시문학은 최대한 해석해보려고 하고 산문같은 비문학처럼 답 근거 찾고 인물관계 도식화 한번 해보고..
그리고 바로 안풀리는거면 그 문제 별표 쳐놓고 넘어가서 다른문제 다 풀고 나면 다시한번 봐요.
근데 다들 여러번 많이 본 기출들인데도 100점은 힘드네요..;;
마지막 줄이 특히 궁금했는데 답을 주시는군요 ㅎ 이미 본 문제들인데도 시간을 재시는군요
저도 시간 재면서 풀어나가는게 좋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