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님 도대체 이유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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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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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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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94... 작년 겨울에 엄청나게 물의를 일으켰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소리없는 아우성ㄷㄷ
이분겨울에 한번 당하신분아닌가여..
줄리엣94 검색하면 욕이...많네요
2월달인가? 그때쯤 라끄리님에게 경고까지했던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그 패기녀가 줄리엣94였어요?ㅋㅋㅋㅋㅋ
당하긴 누가 당하나여?
내가 당하고만 있을 사람인가? ㅋ
나 당한 적 없는데?ㅋㅋㅋ
그리고 라끄리님과는 잘 해결되었음. 님 같은 분이 함부로 거론하지 마세요.
그래 그 패기녀가 나다. 닉네임 뒤에 님자 빼먹지 마세요.
나 알아요?
어디서 줄리엣94이러고 자빠졌나요?
줄리엣94
감히 반말하지마세요 줄리엣 '님'
ㄷㄷ 저도 이제 알았네요... 글 쓴 거 보고 특이한 기질이 있는 건 알았지만
헉..칸타타님 죄송해요....
아..저 이 글 보고 지금 너무나 충격을 많이 받아서...글 쓰면서 손이 다 떨리네요 ㅠㅠ
글 밑에 달린 한심한사람들의 하찮은 댓글따위는 신경도 안쓰고 하등 관심도 없지만..
칸타타님이 쓰신 글 내용이...ㅠㅠ
아...지금 제가 글쓴이를 의심할 정도로...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이거 진짜 칸타타님에 저한테 쓰신 글 맞죠? ㅠㅠ 믿기지가 않아요..
오타 많아서 칸진요...이런거...그냥...장난이었는데..ㅠㅠ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렇지 못했나봐요 ㅠㅠ
죄송해요..생각도 못했어요 ㅠㅠ 이렇게 생각하실 줄은 ㅠㅠ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ㅠ
제가 칸타타님을 존경했고...서로 쪽지도 주고 받고 좋은 관계라고 생각했었어요...
수학에 있어 배울 점이 많으신 분 같아서...문제도 재미있고 센스도 좋으신 것 같아서...팬이구요....
오르비하면서 이렇게 충격을 많이 받은 적이 처음이에요..
존경했던 분께 이런 말씀을 듣다니 ㅠㅠ 너무나 슬퍼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어요..정말로....
키보드나 문자로 쓰는 내용은
비언어적 소통이 없기 때문에
농담도 진짜같고 진담도 농담같을 때가 있지 않을까요? - EBS 외국어 지문에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칸타타님도 문제 만들어서 조심스럽게 올리셨을텐데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을 수도 있어보이네요.
뭐 제 3자가 끼어들 일은 아닌 것 같지만 두분이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ㅋ
그리고 제가 님을 놀리다니요.. 아..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
이번에 해설 써 주신거 정말 감사하구여...너무나 잘 보았고...
제가 27번 해설글 추가해주신 글을 보고 모른척한게 아니랍니다 ㅠㅠ
그 글에 좋아요버튼을 누른 사람이 저에요 ㅠㅠㅠㅠㅠ
그 글 밑에 두 사람이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 내용이 어디서 보던 닉넴인데? 이런 댓글이 있어서
불쾌해서 제가 댓글 안달았어요...그딴 댓글밑에 제 댓글 달기 싫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제 댓글이 없었던건데..제가 그 글을 질문해놓고 확인을 안 한줄 아셨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
..제 풀이가 왜 안맞는지...그것때문에 계속 생각하느라...
그리고 그 의문점과 깨달은 점을 써보려고 했었어요...
해설을 성심성의것 잘해주셔서 넘 감사해서 저도 글로써 남기려고 했었어요 ㅠㅠ
어떤 분 말씀듣고 칸타타님 11수리모의고사 재림 그것도 있는데 제가 안풀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수리모의고사재림 그것도 이번에 풀고있어서 그것도 한꺼번에 후기 올리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오르비 들어와서 한꺼번에 글 쓰려다가 지금 이 글을 보았어요....
아..솔직히 이 글보고 너무나 충격이라.....ㅠㅠ
5일 동안이나 끌어왔던 글을 못쓸 것 같아요 ㅠㅠ
아 정말 100% 100%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ㅠ
아마 올 해 이것보다 슬픈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누구한테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이러는 사람도 아닌데.....
사과같은거 하는 것도 싫어하고 한 적도 거의 없는데 ㅠㅠ
누구한테 이렇게 전적으로 죄송하다고 하고 용서를 구하는 적은 처음이에요 ㅠㅠ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장 기다리신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칸타타님께서 제 질문에 답변을 잘해주셔서 감동받고 저도 댓글이 아닌 글로써 쓰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글로 올리려구요..그래서 시간이 좀 걸린거랍니다..
그게 이제 오늘에야 완성되었어요.. 11수리영역의 재림..칸타타님 모의고사까지 합쳐서 한꺼번에
올리려고 이렇게 시간이 걸리게 된거에요..ㅠ
제가 쪽지로도 후기 올린다고 보냈었고..
혹시 기다리실까바 칸타타님 올리시는 글에 좋아요 누르고 댓글도 달고...그랬는데 확인 못하셨나봐요..ㅠ
그리고 제가 어제 아침에 쓴 글에서도 칸타타님 모의 풀고 있다고 표현했었는데....못보셨나봐요 ㅠㅠ
진짜 너무나너무나...충격이 크고 속상해서....죄송해서..
진짜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이 글만 계속 읽고 또 읽고 ...했는데..정말 이제 눈물이 흐르네요...
이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어요....
정말 죄송해요...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ㅠ
줄리엣 후~
ㅋㅋㅋㅋ
영혼을 바칠게요
근데 나도 맨날 줄리엣 할때마다 그생각남 ㅋㅋ
커피 칸타타에 유화제들어감 그래서안먹음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먼가짱웃김ㅋㅋㅋ
ㅋㅋㅋㅋ 의도된거같은데요 이것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