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410845] · MS 2012 · 쪽지

2012-08-06 18:46:05
조회수 3,767

제 실력... 언수외 1등급 가능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simmen.orbi.kr/0002989783

1학년 내신 2.8 2학년 내신 1.8 3학년 내신 1.7

1학년 모의고사 2 - 4 - 1~2

2학년 모의고사 1- 1- 1(보통...)

3학년 모의고사 2(94) - 1(97) - 1(98)(6평...)

사관학교 시험 92 - 66 - 92(3월 221 4월 422 5월 211...)

압니다... 수리 저 핵빵이고요... 이거 알아서 일부러 경찰대도 안썼어요.. 100% 떨어지니까.

저의 지금 목표가... 언수외 1등급을 찍어서... 1년동안 준비한 논술로 대학을 가는건데요...(연대 자전, 고대 정경...)

솔직히 떨어질 가능성도 매우높은거 알아요...

근데 이거 몇개만 여쭤보고싶네요...

1. 제 실력이 거품일까요...?

2. 저도 수능 예언 사서 매일 2~3시간 언어공부하고... 하는데... 저도 정말 언수외 1등급을 찍을 수 있을까요...?(외국어는 걱정 안해요)

3. 수험생활에 있어서 조언좀...

4. 하루에 공부시간은 몇시간 이상 해야할까요? 전 7시간하는거같아요... 보충수업 때문에 시간을 많이 먹어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13. · 402156 · 12/08/06 23:52 · MS 2012

    저는 평일에 학교끝나면 하루 5시간도 하기힘들던데 자습ㅋㅋ

    현역기준 많이하는거 맞으세요

    제가 조언할성적은아니지만 저는 님과는다르게 외국어를 못해서 2등긎맞아요ㅠㅠ

    나머지는 모두 1등급 인데 언어는 수예언을 하시든 무엇을하시든 꾸준히하세요

    저는 ebs한번 다봤고 무한 기출반복만하고있어요 하루에약 2시간 정도 씩이요

  • Martin · 410845 · 12/08/07 07:56 · MS 2012

    보충빼달라고 땡깡부렸는데... ㅠㅠ 다 무시하고...

    학교의 특별반이니까... ㅠㅠ... 학교의 명예를 높여야한다면서 무시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교육은 왜이럴까요? 자기들이 저 책임질거도 아니면서...(물론 공교육의 혜택도 많이 받긴 했지만 입시와 진로면에서는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