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작년 가형 96점이상 받으셨던 분들은 모 공부하시나요?
다른 글 보기에서보면 일부 인증했듯이..
08수능 가형 원점수 100 1등급
09수능 가형 원점수 96 백분위100
12수능 가형 원점수 96 뱍분위 99
(객관식 19번이던가 20번이던가 암튼 그거 틀렸고 29,30번은 두문제 합쳐서 5분안에 풀었습니다. 시간은 총 20분정도 남았구요)
인데요...
서울대 공대 -> 군대 -> 지방의대 크리 탔는데., 반수 예정입니다.
수학을 몰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작년 수학 96점 이상분들중에 강의 듣는 분 계신가요?
인강이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천 강의가 있으신지.
마이맥 프리패스로 서정원선생님 수학의 지혜 강의를 듣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도 많이 가르쳐 주시기는 하는데 너무 쓸데 없다고 생각되는게 많아서. 수2만 완강한상태에서 고민중입니다.
걍 혼자 자이스토리 + EBS + 모의고사가 답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불가능했다고 가정하면 1컷은 1점 내려가는 거 같은데 2컷은 몇점정도 내려가나요?
-
암기가 많아서 어려운가요?
-
수학 99 영어 1 과탐 97 98 (투투) 정도 기준으로 투가산 없는 대학의 경우...
-
제바 집에 가게 해조 제바츄ㅜ.
-
와 지금 일어남 0
수업 잇는데 지금 타지임 좃.댓다
-
입론에 근거가 없으면 무조건 타당하지 않은건가요? 토론내에서는 A로B를...
-
뭐해야할까요.. 기생집 4점 1회독 하고 수1 싱커 들어갔는데 잘 안풀리고...
-
오르비에 목격담 올라오는건가
-
수1 질문 4
로그 등식인데 갑자기 식 변형해서 a값이 나오는데 저렇게 계산하는거 첨봐요.....
-
언매 황분들 1
기출은 몇번 보고 엔제 들어가는게 정석이에요? 반수생인데 작년까지 화작하다가 올해...
-
부담감만 더 가중됐네
-
머리 쓰는 철학자가 되기 ㄹㅇ어려운듯 나는 걍 생산자로 태어났는데 철학자 함...
-
문과 기준/전과목 백분위 균일하다고 가정했을때 지방교대들의 경우에는 광명상가나 그 이하급이네요.
-
총 6페이지 분량의 칼럼입니다! 칼럼 받아가실 때 좋아요 하나 부탁드려요!매번...
-
쉬운 수학 실모 뭐있을까요? 꿀모 빡모…?
-
포기하고싶다 2
지금 해봤자 3등급으로 깔아줄것같음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놔버렸는데 사람 안 변한다는...
-
달콤한 출튀 18
혈당스파이크
-
바니걸 15
선배가 공부 도와주면 공부가 더 잘 되려나
-
다시오라네 4
흠냐
-
설의갔을텐데..
-
시즌4는 정말 극악이었어...
-
아침에 약먹었는데
-
"융합형 인재"
-
다덤벼랏
-
머리 아파 3
요즘 두통 없는 날이 없다
-
어떤 걸 살까요?
-
오늘수업끝 2
서점들렀다 집가서 밥무야지
-
매체를 틀린 개븅신 등장 근데 이거 되게 쉬웠는데 1컷 95 이러는거 아니겠지? 이거 1컷 얼마임?
-
심찬우 강의중에 1
하나만 들을려는데 잡다한 도구로부터의 해방이 나을까 생각하며 글읽기가 나을까? 둘이 어떤 차이야?
-
살려줘..
-
펜 뚜껑 ㅈㄴ 열었다 닫았다하네 팔 안아픈가
-
논술형 시험? 공정성 이슈는 뒤로 하더라도 당장에 저걸 대비할 방법은 공교육에는...
-
늦버기 6
-
2024 고2 9모 Crux Table [N2409] 4
본 글의 작성자는 크럭스(Crux) 컨설팅 입시분석 팀장 환동입니다. 자료를...
-
"기득권만이 명문대를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는 세상 만들겠다" 이게 대윤카의 발상이신듯
-
노뱃 됐다 11
실력에 맞게 정상화
-
조선시대때 모든거 다 중국 따라갔던 것마냥 모든거 다 미국 따라가면 좋을 거라...
-
바탕 6회 0
89점 독서 2틀 언매 3틀
-
3점보다 2점짜리가 더 어려움
-
재종안다녀서 시대는 못받는데수
-
수능끝나고 중앙대 사회계 논술 보러가는데 확통은 학교에서 잠깐 배우고 사실상 거의...
-
코넘 0
양적 안풀리는데 어떡하지
-
경로석 한자리남은거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앉으러가고있었는데 뒤쪽 할머니가 죤내 빨리...
-
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중간고사 시즌이라 과외 많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29 30 5분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님같은 스타일은 인강 필요없어요 사실 배울것도 없구요.
어려운선생님 강의보면 현학적으로 막 괜히 어렵게가는게 있는데
수리상위권이면 자기만의 최적화된 풀이가 있잖아요 아니면 자기만 아는 잔잔한 스킬같은거,,, 그런거 정비하시는게 나아요.
인강은 개념정리나 발상이나 직관같은게 부족한사람이 들으면 도움이 된다고봐요. 수리 그정도시면 이미 인강에서 얻을건 미미하다고봐요.
얻을게잇다쳐도 효율이 그닥 좋을거라곤 보지않네요
아..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원했던 답변이네요.. 저도 님처럼 생각을 하긴했는데.
제 오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때문에 다른 분들 의견도 듣고 싶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고1부터 제대로 공부하셨나요?
네 나름 수학공부는 열심히 했습니다. 경시 입상 경력도 꽤 있구요.
한완수 저자입니다.
한완수 정말 재미있게 보실듯한데요 ㅋㅋ
09 96점에 12 96점이면 군복무하면서 수리실력이 확실히 다운되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