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서 좋은책을 사기위한 Tip
1. 예약구매 하지말고 서평 기다린다
일단 신간을 먼저사면 내가 마루타인가 하는 느낌받습니다
(단 마닳이나 수비같이 작년에 나오고 개정되어 나오는 것들은 제외)
2 정오표를 본다
정오표를 봐서 많다 싶으면 걍 2쇄 기다리거나 사지마세요
오타많으면 진짜 답도없습니다
(자신이 그 오타까지 구별할 실력이 되면 사셔도 무방)
3 서평을 구별할줄 알아야함
싫어하는 사람이 쓴것인지 좋아하는 사람이 쓴것인지
객관적으로 쓴것인지
어디가 어떻고 어떻게 짱 좋다!
어디가 어떻고 어떻게 짱 구리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신뢰를 받을수있는 평인지
아니면 대충 한번보고 이거 대충한번 봤는데 정말 좋네요 ㅋ 저자 팬인지
아니면 맛보기 보니까 견적나오네 저자 스나이퍼인지
라는 서평도 잘 구분하세요
4 판단
오르비책은 희귀(?)합니다
대체로 시중에 출판되서 인기있는책들은 아니죠.. 많은사람들이 푸는것도아니고
오르비사이트가 최상위권수험생커뮤니티라고 써있어
거기서 판매하는 희귀(?)서적들을 가져 공부하면 나또한 그렇게 된다는 환상( 오르비 프리미엄) 속에 구매하는것이죠
잘 생각하고 판단하셔야합니다 (이에 대해선 포카칩님이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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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서평이라고 하는게 의문인게, 최소한 모든 책들이 책 도착 후 일주일 이주일만에 어떻게 이 책이 좋은지를 평가하는지가 의문이네요. 최소한 두~세달은 공부해보고, 9평이나 수능을 치고 나야 올바른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루이틀 풀어보고 "실망"이라고 하면서 책 덮고 책꼳이에 책이 놓여있는 분들이 많지요.
학생들이 "공부할 때 재밌게 공부했지만 정작 시험은 망치는 책"과 "공부할 때는 짜증났지만 시험에는 도움되는 책"을 구분하는건 최상위권이 아닌이상 쉽지 않아요.
책 외적인 부분(오류, 오타 등)이야 책 오자마자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공감하는 바이구요.
작년 수리의비밀 나오자마자산사람으로써 정말 200%공감.......
이욜 ㅋㅋ 님 왠일이에여 ㅋㅋㅋ
이글 레알 잘썼네요 ㅋㅋ
첨부터 끝까지 공감합니다
좋아요 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