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ebs 지문 더럽지 않나요?
지문 더럽다고 생각하는 건 저 뿐인가요?
1,2,3강은 그냥 그랬는데 4강 2번 이랑 4강 9번 보면 진짜 짜증나네요
답은 찾는데 전체적으로 흐름이 이상하게 느껴짐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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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오르비 클래스의 최석호샘의 글'[최석호 샘] 평가원 대비 하드코어 수능...
지문 더럽다고 생각하는 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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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오르비 클래스의 최석호샘의 글'[최석호 샘] 평가원 대비 하드코어 수능...
'사견'이지만 작년보다는 지문 구성이 상당히 좋아진 듯 합니다.
사실 이비에스 빈칸으로는 '논리 공부'가 상당히 힘듭니다.
우선 o.x보다는 지문 이해에 초점을 맞추시길 ^^;
올해는 300제가 어케 나올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학교 선생님이 전 수능출제위원이셨는데(모고인가?) 수능특강으로 수업하시면서 지문이 더럽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문제 질도 문제로써 출제하기에 그렇게 좋은 문제는 많지 않다고...
작년에 EBS 풀었던 사람들은 전부 깔끔하다고 하던데..ㅋㅋ
아무튼 EBS가 시중에서 그나마 제일 질 좋습니다. 설령 더럽다고 하더라도 더럽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집필하신 선생님들 대부분 서울대 출신입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더럽다,깨끗하다라고 판단하는건 엄청나게 오만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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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럽다'의 기준은, 해설지를 이해하기 힘들다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다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EBS의 해설지가 굉장히 섬세해 지거나, 혹은 그것의 보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지요.ㅋ
근데 외궈 지문은 거의 외국신문이나 사설 잡지 등등 에서 퍼오는 경우가 많죠 직접 만드는 지문은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압니다;;
해석이 안되고를 떠나서 글감이 너무 지나치게 어려운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철학같은거요...
해석본 보면 더 멘붕 ㅋㅋㅋ
4강 2번지문은 깔끔한데 9번지문은 음.. 뭐랄까... 약간 글이 중구난방인듯한 느낌이드네요 ㅋㅋ
근데 해석본 자세히 읽어보시면 논리는 제대로 갖춘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