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we231 [336926] · MS 2010 · 쪽지

2012-02-16 19:26:08
조회수 3,636

강대 2년다닌 선배로써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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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삼수 강대 2년다녔는데 재수동은 2년동안 똑같네여 분위기가..ㅋㅋ 선생진라인업평가해달라...낮은반좋냐 애들수준 등등

근대 이런거다 필요없습니다....낮은반이라고 못하는거아니구,낮은반이라고 강사진 나쁘게 가는거아니에여 랜덤으로 돌리기떄문에

애들 결과도 나중에 대학갈떄 거의 비슷하게 갑니다

그리고 강사진 생각한것보다 진짜 많이 실망하실수있습니다....정말 이게 대한민국 최고의 학원의 선생인가할정도로 안습인 것도 많고

안듣는애들도 많고 몇달있으면 지하1층에 자습하는애들이 수두룩할겁니다...쉬는시간에 자리 싸움도 난리도아닐거구요 알바하고도 싸움 많이할거고

그떄문에 나간애들도 많구요 학원건물도 엄청 실망하셨져?ㅋㅋ 남자화장실은 똥칸 두개고 사물함도 좁고 좁은 교실은 완전 닭장수준이고 애들은 많고..

밥은 도시락 초원이랑 sk 드럽게 맛없고 점심시간에는 못나가고ㅋㅋㅋㅋ학사애들 도시락도 안습이고

자습실은 또 왜 밖이야 창원 용원서원등등 맨날 책들고 가야되고.,,,

저도 첨엔 여길 어떻게다녀했는데 몇달다니다보니 애들이랑도 친해지고 살만합니다....특히 너무 첨엔 공부만 하시지 마시고

6평이후에는 반끼리 교대에서 축구도 하시고 옆에 강남역도 놀러가고 막판에 스퍼트내세여 막판에 흐트러져서 방황하는애들 잘가나는거 못봤네여

특히 가장!! 명심해야할점은 자습 꼭하세여 뭐 집에가서 자습한다 독서실가서한다ㅋㅋㅋㅋㅋ2년동안 그런애들 많이봤는데 잘간애들 매우 희박합니다...

저도 재수떄 그러한 경우였고 삼수떄는 좀 고쳐서 나름 만족한 결과 얻었습니다

암튼 첨엔 정말 힘들어도 참으시고 좋은 결실있길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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