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생 ㅠ
수능은 08년도에 딱 한번보고.
반수를 하겠다 재수를 하겠다생각은 햇지만 맘처럼 쉽지않네요.
부모님말 잘 듣는 착한 자식이란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 잇어서 그런지 재수보다는 대학진학을 결심하고 09,10년도에 제대로 도전도 해보지 않고 군대만 미루다보니 2년다니고 결국 군대까지 갔다온 마당에 미련이 남아서 수능을.보려허니 두번째 수능이지만 장수생이군요 ...
뭐 대학은 과별로 다르겟지만, 남들은 추가합격되서.좋아하고 대학인데 전 지금 뭐하고잇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집안형편도 갑자기 요즘 넉넉하지 않은 것 같아서 수능을 보겟다말씀도 못 드리겟고 부담스럽네요. 다시 도전하게 되면 나이도 그렇고. 다시 내게 될 등록금도 그렇고 걱정거리가.장난이.아니네요ㅠ 누구한테 말도 못허겟고 익명성을 이용하여 여기에 배설하네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귀찮아서 안봤는데
-
싸움 2
현피 주먹 싸대기 머리채 발차기
-
진짜 지랄 좀 하지 마 천재 교과서는 또 왜 이래 아오 어족 얘기 없는 비상 언매...
-
서바나 이해원 치면 거의 다 이래요... 이해원 88 92 찍은적 2번...
-
국어황님들 0
연계공부를 해야할거같은데 일주일동안 실모3개만 해도 될까요..? 연계공부는 이감...
-
아니 이번 6회차가 쉽고 7회차가 어려운편이에요?? 6-6은 91점떠서 이제 실력이...
-
핑크담요 덮고 있었는데 게이로 소문나진 않았겠지
-
22국어 문학 24국어 독서 이거 합쳐도 1컷 87정도 나올거같음
-
✊️✊️
-
이제 그냥 실력 향상보다는 실력 최적화정도가 맞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 느낌
-
본인 나이랑 함께 적어주시면 감사
-
현역 때 강준호 현강 들었다가 박상현 현강으로 갈아탔다가 재수 때 김준 고석용 인강...
-
일단 1,2회 다 88인데 언매가 되게 쉽지 않음? 쉬운거도 쉬운건데 매체 스타일이...
-
제가 원래 외고를 갔는데 가서 정신병만 얻고 성적은 떨어지고 그러다 자퇴를 했어요...
-
포도당 개꿀팁 4
약국에서 포도당캔디 달라고하면 3처넌짜리 멘토스 긑이 생긴거잇는데 초콜릿 말고 그거...
-
우웅... 여르비 추어 21
따뜻하게해조..
-
얜 카메라랑 헤겔보다 브레턴이 진짜 걍 시험지를 찢어놓고 문학도 심지어...
-
5-9에서 1컷이랑 4점차이로 1뜨고, 이감 풀 때도 80초~중반 왔다갔다하는데...
-
저딴걸 어케 생각해낸거지
-
난 그사람이 진짜 고능아라고 생각했는데 고대의대였나 어디지
-
걍ㅈㄴ피곤함이거어캄ㅅㅂ
-
1단원 다 끝나면 스텝2 바로 하는게 좋을까요?
-
원래 인증되게 많이하던데
-
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재수하고 인서울상위권대학 사회과학계열에 재학...
-
기하뉴비라 과목 전망이 궁금합니다 !
-
소재 예측이 맞아도 진짜 크게 쓸모없다 오히려 수능장에서 대가리 깨지는게 확정이라...
-
그냥 사탐 경제내러 가신걸수도 있는거 아님..?
-
백분 98-99 뜨고 내년에 제대로 또 과외하고픔 ㅠㅠ
-
수능에 비하면 뭐가더빡셈 ? 항상 40초반이라 너무 불안쓰
-
1.유체 2.브레이크 3.헬리콥터 얘넨 ㄹㅇ......
-
좀만 일찍 태어날껄
-
(조사)연세대 인기학과에 지원하는 사람 중 스나이퍼는 몇명? 7
10명 뽑는데 30명 지원했음 이 중에 스나이퍼는 몇명 정도로 예상하는가? 여기서...
-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할수있는 조언은 이거밖에 없다
-
2번째로 안나온 번호 찍는게 정배임?
-
국어 0
현역인데 국어가 이번 369모에서는 전부 4초 떴구요. 집에서 치면 6까지도 한 번...
-
오늘 공부한거 4
수학.시발점 기하 theme19 삼수선정리 2강,워크북 수1수2 수능특강 단원별...
-
급식 업체와 회사 간에 본계약이 체결된다면 서로가 서로의 채권자이자 채무자이고,...
-
뭔가 누군가의 소중한 자짤을 NTR하는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
국잘싶 0
10일전쯤엔 실모 폼 꽤 좋다가 갑자기 꼴아박음 그때 실모가 잠시 쉬웠던거 맞죠? 그랬던거같긴한데
-
수능 때 나올까 싶음
-
이게맞는거같은데 그동안은뭔공부했나싶음
-
.....를 수열과 함께
-
세지는 2학년 내신때 했는데 잘맞아서 계속 끌고갈 생각이고요 3학년때 내신으로...
-
한파 (없을) 예정 한파 없으니 다들 잘 보고 오세용~~~
-
언제 오는가 해서욥 ㅠㅠ
-
이유가 뭔가여
-
ㄹㅇ 이제 가물가물함...
-
1주일 남았네요 2
다들 화이팅입니다. 날씨가 넘나 추워진것...
장수면 어떻습니까
성공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똑같은 30대후반 40대가 되었다 칩시다.
그때 나 사수했다 오수했다 현역에갔다 이게 중요할까요?
물론 현역에 만족하는곳 가면 좋겠지요
하지만 오수든 장수해서 성공하는사람이 현역에 만족못하는곳 가서 후회하며 세월보낸 사람보다
그 상황에서 보면 확실히 다르겠죠. 40살에 사수오수가 중요한가요?
사수 오수 원하는곳 혹은 명문대 가는것이
원하지않는 곳에 현역에 가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8년째 과외를 하고 있는데요(현재는 약사입니다) 가르칠때도 항상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성공해서 다들 인정받구요.
부디 원하는직업 갖으세요 기운내시구요!
윗분말동감 나중이 중요한거죠 나중에 자기한테 도움이 되겠다싶으면 열심히해서 가시면됩니다..인강쪽에만 봐도 손주은,김기훈씨처럼 모두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삼수하신걸로아는데요 다 자기나름이지 현역이라서 성공하고 그런건아니죠 현역이 기회는 더많겠지만요 의대나 치대나 한의대면 나이에대한 걱정도 더없을거같네요 회사나 그런곳에 취직하는게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