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재학생 분들 제발 답변해주세여
우선 연경 연경제 고경 빵꾸사태에 할말을잃었구여...하..............
고대 지금과에만족하고 갈지 서강 경제갈지 아님 재수할지 반수할지 고민중인데......
만약에 고대를 가게된다면 2월 6일 오티 꼭가야하나요
이건무슨 고부심도아니고 애들학교가는날 불러버리면... 아침첫기차타고 가야되나...ㅠㅠㅠㅠ
이날 2월 6일날 오티 참석이 대학생활에 큰 도움을 주나요?? 2월 9일 졸업식이라 이것저것신경쓸것도 많고 마음도 뒤숭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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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졸업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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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안가도되요
6일에 있을 오티는 참여 안하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15일에 있는 새터에요
오티는 안가셔도 되고 새터는 꼭 가세요 ㅎ
글고 정시모집합격자 안내에 신입생 학사일정에 보면 신입생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이 2월 21일~23일 이렇게 되어잇는데 이거랑 2월 6일 오티랑 다른건가요
아 새 총장님이 오티때 뭔가 거창하게 한다고 얘긴 들었는데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네
2월6일은 총학생회 주관 오티고 21~23은 단과대별 오티일거에요. 수강신청 같은거 알려주고...
아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학사일정에 나와있는거 다시 보니깐 장소가 소속 단과대학 학부학과별 지정장소 이렇게 되어있는걸로봐서 2월 6일 오티는 신입생 전체 오티고 2월 21일~23일 중에 하는거는 단과대학별로 따로 하는것같은데.........뭐지 잘 모르겠네여..ㅠㅠㅠ
오티?? 그런건 안가도 되고 2월 중순에 새내기 배움터는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고대 다니실거면요
고대 무슨과인데요??
아 그리고 위에 세분 감사합니다ㅠ 이렇게 빨리 댓글이 달리다니 ....
오 위에 두분도 감사합니다 저는 국제어문 일반합했습니다
경제에 뜻이있거나 정말 해보고싶다면 서강경가는게 답일듯 국제어문이 뭐하는덴지는 모르겠는데 인문학쪽이면 경제학이랑 복수전공하는건 시간낭비일듯
국제어문 안에 영어영문/중어중문 등등 있는데 어차피 고등학교에서도 외국어는 비교적 많이 접해본것같아서 익숙하고 그래서 아예 대학에서 외국어 하나 잡고 경제학 이중전공하면서 심도있게 공부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을것같아서 참 고민입니더;; 서강 경제가 맞을지..........흠 경제에 그렇게 거창한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재미있어서 공부해보고싶은것뿐인데ㅋㅋ... 어렵네여.......
2월 6일거랑 2월 21일 이런건 다 안가도 되요
어문이면 괜찮은데.. 이중전공도 많이하구요. 열에 아홉은 어문을 갈겁니다. 판단은 알아서하시길.. 정 아니다 싶으면 반수하세요. 다만 그럴경우 학과 배정이나 이중전공 신청시 학점관리부족으로 불리할수는 있지만.. 제가 볼땐 어딜가든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장기적으론 고대에 한표입니다. 참고로 전 꽤 고학번재학생이고 어문계열은 아니지만 어문이 인문쪽보단 낫습니다.
고대가 이중전공이 필수이고 부전공/복수전공은 선택이라고 들었는데요 이중전공으로 경제학 배우기 많이 어렵나요?ㅠㅠ 그리고 오르비 돌아다녀보니깐 기업에서 채용할때 아예 조건을 상경계열로 못박아놓는다던데 이중전공으로 경제학을 공부하면 다 커버가 가능한지, 아니면 그런 경우에는 복수전공까지 가야 커버가 가능한지.... 인어문에 그렇게 제약이 많나요?? 제가 아직 잘 몰라서..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네요 일단 대학에서 경제학은 무조건 듣고 싶어요 진로는 행시/cpa/일반대기업/외국계기업 등등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보다 사회 다방면으로 진출하셔서 활약하고계신 선배들이 많은 고대를 가서 길을 더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 서강경제 들어가면 cpa로 확 정해져버릴것같아서요 제 기분이...ㅎ
이중전공과 심화전공 둘중에 하나를 꼭해야하구요. 과별로 선호도는 다르지만 경영경제통계의 경우는 학점 3.8정도는 해 두셔야 좋아요. 어차피 어문진학하신다면 과배정시에도 학점은 높아야 하는건당연 하구요. 대체로 복수를 생각하는 분들은 학점이안좋아서 이중전공을 원하는과로 못하는 경우가 하게 되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학점관리 잘하시면 그럴일은없을 겁니다. 취업시에 기업에따라 지원하기 어려운 분야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상경계열을 이중전공하려고 많이 지원하는거구요. 기업에 따라 무차별하게 보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지만, 일반 금융권같은경우는 열린채용이라 굳이 과가 중요하진않습니다.
cpa의경우는 경영대뿐만아니라 공대기타 문과대에서도 많이 보는 추세고 학과보단 인강과자습으로 따는 자격증이라 단지 경영일경우 접근성에선 유리할지도 모르지만 어문진학한다고 못하는것은 아니에요. 고대자체에 고시생이 워낙 많기 때문에 과가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할수있는건 사기업 취직시인것 같구요. 직무 선택시에 상경계가 아니라는 점이 항상 아쉬움이 될수는 있을 것같네요. 외국계기업을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어문을 가서 외국어에강점을 갖추는것도 좋은것같구요.
1학년으로 입학을 하고 착실하게 미래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운다면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후회는 없을거라 장담할수있어요. 다만 고대나 연대나 1학년때 자칫 노는데 빠져버리면 나중엔 다같은 고대생으로 들어왔지만 그 차이가 발생하는거구요.
제가 고대생이기때문에 다소 편향된 의견으로 드린 말씀이지만. 새터나 오티 참가하셔서 한번 분위기 살펴보세요.
더 궁금하신건쪽지로 말해주시면 늦더라도 확인할게요. 사촌동생입시땜에 종종 오거든요.ㅋ
연치입님 그렇게 대충 대꾸해주시면 안되죠 어차피 졸업하려면 복수나 이중해야되는데 그때 경제학과 가셔도 됩니다
그냥 고대 오세요 네임밸류가 있죠
급이다른 학굔데요
그리고 오티는 안가셔도 되요 저도 그때 여행중이었고 새터는 와보세요 재밌을거에여
전 새터 오티 싸그리 안가고 3월에 잇는 행사만 거의 다나갓는데..아~~~주 잘지내고잇어요 나름 비중도잇고ㅋㅋ..?
급이 다른건 맞지만 상경에 뜻이있으시다면 서강경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