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 나형
마지막에 풀으라고 해서
주문해서 1 2회 풀었는데....
솔직히 문제질을 떠나서 수능 난이도와는 거리가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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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간다에 배당률이 1.1이면 간다는 배당률이 얼마쯤 될까
마지막에 풀으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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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간다에 배당률이 1.1이면 간다는 배당률이 얼마쯤 될까
어렵게 날지 어떻게 암
이런 마더헬파이어는 아닐듯
그건 공감함ㅋㅋ
지금 시점에 풀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좋은건 인정하지만 요즘 미통기를 정말 쉽게내는 현실과 갭이 상당히 있는 시험지.... 실력기르기엔 좋지만 지금시점에서는 실력향상을 기대하는것은 솔직히 무리고..
다른 시중의 평이하다고 하는 모의고사나 포카칩님 직전모의고사 푸세요ㅋㅋ
2회의 28번을 제외하고는 포모 나형의 난이도 상승의 주요한 요인은 전부 수학1에 있습니다. 그리고 9월 평가원 나형은 "비정상적으로" 쉬웠습니다. 100점이 2%에 1컷이 96입니다. 잘못된 난이도라는 의미입니다. 작년 수능/9평과 비교해서도 과하게 쉬웠습니다.
9평 -> 수능으로 가면 분명히 비약적인 난이도 상승이 있을것입니다. 수험생이 실력이 상승하며, 등급컷을 최소한 4점은 깎아내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평가원이 미적분 정답률을 25% 50% 50% 60% 60% 60% 이런식으로 냈다면 포모는 25% 30% 30% 30% 35% 35% 이런식으로 냈을 뿐입니다. 결국 정답률 20~30%짜리 미적분 문제가 출제된다면 그 해 시험이 아무리 쉽든 어렵든을 떠나서 쉽게 공부한 학생들에게 반드시 발목을 잡히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