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은 공부하면 할수록 배경지식이 8할인듯
어려운 지문을 보면 볼수록 더욱더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그놈의 뭔지도 모를 '독해력' 기른다고 구조나누고 세모치고 동그라미 치고 줄치고 하는것보다
인문 사회 경제 건축 미술 음악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기술 언어학 등 큰 범주로 나눠서
기본적인 교양서나 대학1학년때 보는 개론서 읽는게 100배 도움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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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비문학 지문도못읽는 사람이
교양서나 제대로 읽을수있을런지
이해될때까지 반복해서 읽는거죠
그게 독서죠
그럼 수능 비문학 지문으로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죽도 못 먹는사람한테 고기 먹으라고 하시는건지
님이 말하시는 수능 비문학이 배경지식 모르니까 못푼다로 체감될정도로 느끼는 사람이라면 정말 살면서 '읽기' 하고는 담을 쌓은 레벨입니다 이런 사람한테 수능 비문학 제시문 말고 대학 개론서를 읽으라고요? -_-; 수준을 떠나서 저기 언급된 수많은 분야의 교양, 개론서 한권 볼시간이면 7차 수능비문학 다 읽겠네요.
ㅋㅋㅋㅋㅋ 죄송 전 배경지식없어도 1등급 뜨던데요
특정 소재에 대한 배경지식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어 작년 수능 '채권' 지문도 채권에 대한 배경지식까지 요구하는게 아니라
채권도 결국은 경제의 수요와 공급의 원리라는 것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경제라는 큰 틀에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원리, 그리고 경제에서 자주나오는 그래프 보는법 정도 기본적으로 익혀두면 지문 이해하기가 한층 수월하죠
그리고 사람들이 쉽게 착각하는게 자신은 배경지식 없다고 생각하는게 자신도 모르게 체득된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배경지식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특정 소재에 대한 사전정보가 아니라 큰 범주에서의 원리나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이해를 말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내용들은 이미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나요; 이과인 저도 고1때까지 배운 사회과목등에서 다 들은 내용입니다. 그런 내용들은 이미 전국의 수험생들이 갖고있는거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제가 위에서 기본 교양서나 대학 1학년때 보는 개론서 라고 했지만 이것들은 국민공통기본과정인 초중고1에서 배운 내용이 50%정도 되고 거기서 추가로 50% 정도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모두가 중학교때나 고1때 배운 내용들을 고3때까지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문과생들은 1학년때 이미 진로를 정하고 물화생지나 수10가나를 제대로 하지 않는것만 봐도 님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걸 알수있죠
평가원이 요구하는 배경지식은 초중고1에서 배운 교과과정 내용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걸 모두 어느정도 이해한다는 전제하에 지문을 출제하구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초중고1과정이 기억이 나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해서 그때의 교과서나 참고서를 다시 볼엄두가 나는것도 아니죠. 그래서 한권으로 된 교양서나 개론서를 보라고 하는겁니다. 물론 시간만 되면 다시 중딩때와 고1때 배운 물화생지 기본내용을 교과서나 참고서로 다시 공부하는게 가장 좋지만요.
-_- 2011학년도수능처럼 듣보잡의 과학,기술지문내용이 나오면 배경지식을써서 맞출수도 없습니다.저 이과인데도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하얀건 종이 검은건 글씨.내용이해불가.그냥 지문안에서 답을 찾을뿐.
모든 학생이 그런거 아니고요.
솔직히 문과에서는
'항원' 나오면
"멍미 먹는건가"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학생들 허다하고요.
그런 사람한테 비문학 베경지식같은거필요없고 지문속에 답이있다.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망합니다
글쎄요..배경지식은 언어학 지문 아니면 그닥 모르겠던데요.....
포인터 지문이나 그레고리력이나 천지문이나...만약 포인터가 뭐냐고 저에게 물어본다면 하나도 아는게 없었는데...
그래도 문제를 풀시에 아무런 문제가.....물론 인지과정에 걸리지를 않은 정보가 많겠지만 그건 각인만 해도 별 문제는 안되더라구요
배경지식을 알면 시간은 빨라지고 이해력도 좋아지겠죠. 아무래도 인지네트워킹에 걸리고 머리에 그림을 그릴 수 있으니까...
그래도 배경지식 없으면 못맞춘다? 이건 아니던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포인터나 그레고리력 천지문 등 거기 나오는 특정 소재에 대한 배경지식을 말하는게 아니구요.
큰 체계의 범주로 올라가서 기술에 대한 전반적 이해, 윤리에 대한 이해, 지구와 달 태양의 운동의 원리에 대한 이해(이것도 아주 기초적인 이해나 느낌정도를 말함)를 배경지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사탐 윤리선택자에게 윤리배우면서 천지문에 대한 내용이 나왔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안나왔다고 할겁니다. 하지만 윤리를 공부하면서 전체적인 그 '윤리의 느낌과 원리'라는걸 배울 수 있었기에 천지문은 아무래도 윤리선택자가 상대적으로 이해하하기가 유리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배경지식 없어도 풀수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수능은 제한된 시간이 있다는 거지요.
덧붙여 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신 개론서나 대학 교양서적을 읽는다는건...님이 말씀하시는
아주 기초적인 이해나 느낌하고 좀 상반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나오는 정도면 흔히 말하는 배경지식 범주에 포함 되겠지만
느낌 기초적인 이해라...
그런가요....전 지구 달 태양 운동원리 모르겠는데...걍 아는건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만 ㅋㅋㅋ
전반적인 이해라...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걸 지식이라 할 수 있을지....의문이 드네요,
아주 기초적인 이해라 그게 배경지식이라고 하기엔....그렇게 기초적인 지식이면
모든 학생들이 비문학을 이해못할 이유가 없죠.
그렇게 기초적인 지식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저처럼 딩가딩가 놀았다면요 ;
저 중학교시절 전교4등으로 졸업했는데
싹다 벼락치기로쳐서(시험준비 거의 3일정도?)
머리가 텅텅 빈 덕분에
고1 모의고사 과탐을 항상 30점대에서 멤돌았어요
송송바님이 말씀하신 예처럼, 항원, 태음력 이런거
솔직히 저한테 낯설군요 ㅡ ㅡ ;;
에...저보다 잘하셨네요....저는 항상 반에서 중하위권이라...
사실 학교 성적과 배경지식은 전혀 별개인듯.
아니 학교에서 가르치는거랑 너무 괴리가 있는듯 합니다.
결론은 학교에서 우리는 제대로 된 배경지식을 익힌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싹다 벼락치기' 를 못보셨네요
시험이 3일이면 저는 시험전날 그냥 다 벼락쳤습니다
벼락을 잘친 이유?는 1. 선생님 성향 파악이 되서 어디에 시험이 나올지 알았기때문 2. 시험 전에 내준 유인물의 문제가 시험에 그대로출제,그러니까 걍 외우면 100점 ;;
학교성적과 배경지식은 당연히 별개죠
저처럼 내신만 열라리 높아서 특목고 찔러볼정도였지만 결국 지금 재수하는 저랑
중학교시절엔 공부안하고 독서를 주로하다가 고등학교가서 포텐터져 명문대간친구들이랑 비교해본다면 ...
태양력 태음력이 뭔지 모르는 사람 있고요.
자전 공전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런사람한테는 특히어려웠을꺼에요.
모르는 거 있으면 보충하는 마음으로 읽고 알아나가야되요.
어느정도는요
다르비슈님 쪽지확인해주세요
배경지식으로 푸는게 제일 위험한데요;;;;;;;
배경지식이 있으면 지문 읽을때 수월하다뿐이지 (소재가 친숙하기 때문에 글이 잘 읽히는 정도?)
배경지식 없다고 언어 지문 못푸는건 아님 (사실 교수님들이 배경지식 기대하고 지문 구성하는게 아니죠;;)
배경지식이란게 너무 방대해서 수험생 입장에서 배경지식을 키운다는게 너무 막연하기때문에..
올해같은 경우는 EBS로 배경지식을 쌓아야죠 ㅋㅋ
ㅋㅋㅋ 그많은걸 어떻게 다해야할지 막막해요ㅠㅠ 지문만 읽고 넘어갈까요;
문제보다는 완벽한 지문 이해에 초점을 맞춰서 해야죠 ㅋ
문제는 어짜피 평가원에서 출제하는거니깐요
외국어도 마찬가지고
지금 저 재수한거 후회중 ...
재수하고 몇개월동안 그놈의 독해력만 기르려 주구장창 풀었는데
점수랑 등급은 제자리 걸음 ...
저번주 반수시작한 친구(경희대 이과대학 재학)
평가원, 수능때 언어 3~4 진동했는데
3월, 4월, 평가원 다 풀어보더니 전부 1등급 ...
어찌된거냐 물으니까
어려운걸 공부하니까 머리에 든게 많아졌다고 ...
제 생각엔 독해력이란 의미안에 '배경지식'도 함축됬다고 봅니다
위에 송송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솔직히 저는 태양,태음력 잘 몰라서 그때 말렸는데요 ;; 이해가 안되니까 당황하기마련 ...
혹시 이번해에 본 3,4,6월말씀이신가요?;;;이번엔 너무 쉬웠어요.솔직히말해서 저희반에서는 60점짜리가 만점받았어요-_-
ㅋㅋ 그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그럼 60점짜리가 만점받을시험이면 만점 못받은 사람은
다 호굽니까?
그만큼 쉽다는걸 표현하시련거같은데 그 비유는 적절치못하죠 ㅋㅋ
그럼 이렇게 쉬운 시험에 4,5,6,7,8,9등급 친구들은 도데체 어디간거죠?
6월은 몰라도 3,4는 컷이 이렇게까지 폭발하지 않았을텐데요
팽구야가자님 말에 동감합니다 ... 예외는 항상 존재하는법.
솔직히 6평이 쉽긴 쉬웠어도 ... 수능은 이렇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분명한것은 지금보다는 확실히 어려워진다는점 만점자 1%기준)
아뇨ㅡㅡ 346월은 너무 쉬워서 배경지식이고 나발이고 필요가 없어도 쉽게 1등급을 찍는다는 말씀입니다. 그친구분이 배경지식이 늘어서 그런게 아니라구요~!!!!!!그리고 3,4때도 언어 쉽다고 다들 그러던데요.이번 6월은 거의 내신수준이구요.
저도 태음력,태양력 단어만 알고있었는데...수능장에서 당황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이 지문도 자세히 보면 배경지식이 거의 필요가 없는거라서요. 당황하면 기본적인 독해가 안되서
문장의 논리 관계를 놓치는 경우가 많죠. 배경지식 보다는 문장간 논리관계만 잘 파악하면 문제 다맞는건 충분했다고 봐용.
산화가스니 영상압축기술이니 소리굽쇠니 하는 지문도...풀때 태어나서 소리굽쇠를 처음 봐서...존재도 처음 알았어용.
그런데 문제는 뭐.
결국 배경지식을 익히는건 무용하고 할 수가 없는거고...책을 어렸을때부터 수천권씩 읽은 사람이 아닌이상은...
이런 사람은 전국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있으니 내 상대가 아니고...결국 모두 모르는 상태에서 지문 독해력의 차이라고 봐요
현재까지 수능은 그랬던데...
출제교수를 믿어요 ㅋㅋ
종결 짓자면
독해력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보통 들먹이는 평가원,
그 평가원이 출제한 교육과정평가원 출제매뉴얼에
'배경지식'을 독해력의 한 부분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지식이 딴게 아니라 초등~고등학교까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아주 '기초적인'수준의 배경지식이구요
그 수준은 학생들마다 차이가 나기때문에, 독해력을 길러라! 라고 수업하는게
인강선생입장에선 가장 수업하기 편합니다.
솔직히 그게 일부 정답이기도하고요, 왜냐면 독해력은 이해력+배경지식이니깐요..
그래서 보통, 독해력을 키워라! 라는 말은 이해력을 기르자!라는 말과 같습니다.
이해력이 상당수준에 오르게되면 배경지식에 의존하는 부분이 적게되고
그래서, 배경지식 없이도 '나 만점받았는데?'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건 그 학생이 정말 배경지식이 없었는지, 아니면 무의식속에 배경지식을 통해
지문이해가 잘된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개개인이 판단할때, 나는 정말 초중고 막장으로 살았다 싶은 사람은
용어정도는 익혀두는게 편합니다.
실제로 권규호쌤이 지금껏 기출됬던 비문학과학지문을 분석했는데 모두 고1 공통과학 수준에 그쳤다고하시더군요, 그 공통과학 수준이라함은 세세한 내용을 다 아는게 아니라, 양자가 뭔지, 전자가 뭔지, 정도의 수준입니다 ..
그 내용을 옮겨적자면 이렇습니다
측정능력중, 사실적독해
- 지식과 경험, 글에 나타난 정보, 매갉 등을 이용하여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한다 .. 중략 .. 하지만 어떤 독자도 전적으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만 글을 읽지는 않는다 ..
이 부분을보면
1.지문에 있는 내용을 근거로
2.배경지식(초중고교과서수준)은 알고있다는 전제로 출제
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독해력이 필요하다,
둘다 맞는말이에요
배경지식이 필요 없다고 해도 반박 할 수 없는 주장이고
필요 하다고 해도 반박 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왜냐면 배경지식의 범위를 어느정도로 설정 할 것인지가 문제이고
지문에서 모르는 개념( 즉 배경지식 밖의 범위)를 문제로 물어본다면 반드시 설명을 지문안에서 해주기 때문이죠
결국 배경지식은 도구일뿐 절대적인게 아니라는말
허나,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안다면 지문읽을때 남들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결국 배경지식은 도구일뿐 절대적인게 아니라는말
저는 그 양자가 뭔지 전자가 뭔지도 모르는데요. 학교 다닐때 온라인게임만 해서...
자꾸 공통과학 수준이라고 하는데...제가 아는건 스포이드,거름종이,알콜램프 밖에 없어요. 자꾸 실험해서...구경만 했지만.
하지만 그런 기초적인 지식이 저를 그다지 방해하질 않던데요. 그냥 그렇구나 그런게 있구나 인지하고 지문을 독해하는거죠.
배경지식이라 전 감지 조차 못하겠어서...그리고 무의식중에 지식으로 쌓여있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요.
내가 인지를 못하는 지식을 쌓여 있다고 하면.....아무래도 출제는 배경지식 없어도 다 맞을 수 있게 하지만 있으면 좀 빠르게 하는 정도로 출제하는듯 해요.
배경지식이 필요 없다고 해도 반박 할 수 없는 주장이고
필요 하다고 해도 반박 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왜냐면 배경지식의 범위를 어느정도로 설정 할 것인지가 문제이고
지문에서 모르는 개념( 즉 배경지식 밖의 범위)를 문제로 물어본다면 반드시 설명을 지문안에서 해주기 때문이죠
허나,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안다면 지문읽을때 남들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결국 배경지식은 도구일뿐 절대적인게 아니라는말
지금 '배경지식'이란 단어가 자꾸 거슬리시는것같은데
평가원에서 말하는 배경지식이란게 뭔가 거창한게 아니라
지금 님이 이해하시는 그 수준입니다.
배경지식 없어도 다 맞을 수 있게 하지만, 배경지식이 있다고 해서 맞을 수도 없다는거죠
그 과정속에 배경지식을 알고 모르고는,
외국어에서 단어를 추론하느냐, 외우느냐의 차이입니다..
외국어와 언어의 차이라면, 외국어는 추론능력도 묻는다고 명시한것에비해 언어는 배경지식의 범위가 초중고교 수준이라고 명시했다는것 ..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평가원은 항상 초중고교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했다면 충분히 평이한 난이도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요놈들 초중고교 수준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어쨌든 전 과학을 초딩때부터 재미없어서 포기한 사람이라...
요놈들이 말하는 초중고교 수준에는 미달일듯....에이 그냥 평가원이 의례적으로 하는 말인듯.
만약 의례적인말이아니라면 평생 언어100점에 걸림돌리 될수도있구요 ..ㅋㅋ
아무튼 저는 재수하면서 느낀바가있어, 무조건 문제풀고, 꼼꼼히 읽고,, 이건 안하려구요 ㅋㅋ
기출중에 읽고 모르고, 이해안가는 지문이 나왔으면그 단어뜻도 찾아보고,, 공부하고 ,,
사실 이것도 평가원매뉴얼에 있는말입니다 ..ㅋㅋ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간의 관계로 이해한다는것도 매뉴얼에 나와있어요 그게 사실적독해 (가)문항이구요, 위에 제가 적었던건 (나)문항입니다.
언어영역 배경지식 드립ㅋㅋㅋ 배경 지식 많이 쌓으세요 두번 쌓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은 남휘종이나들어ㅋㅋㅋㅋ
남휘종파워패스수강생인데요 ㅋㅋ 같이들으실래요?
ㄴㄴ 파패는왜끊음?ㅋㅋㅋ 싸웟다드만 1등급안나와서 다시 그의 품으로 돌아갓나 ㅋㅋ
ㄴㄴ 통큰파패인데 어디 쓸 데도 없는게 따라들어왔어요 ㅋㅋ
남휘종 수업시간에 언어영역에 배경지식 필요하다는 소리 정도 등급의 개소리만 하잖아요
ㅋㅋ 님 언어맨날만점찍음? ㅋㅋㅋ님 남휘종보다 언어못칠것같은데 ㅋㅋ 저도 남종들었ㄴ느데 남종 머리좋아서 언어잘칠듯 ㅋㅋ
만점은 못찍는데 1등급은 맨날 찍어요 ㅠ 죄송해요 언어 못해서 제가 남휘종한테짐 ㅠㅠ
남휘종 머리 좋으니까 남휘종 들어서 만점받으세요 ㄱㄱㄱㄱ
수능끝나고 성적 인증 2번하세요 꼭
ㅇㅇ 작년에 남종 파패였는데
수리가 1등급됨 ㅋㅋ
진심임 님 비꼬지말고 걍 열심히들어요 ㅋㅋㅋ
복습졸래하면 1등급됨 ㅋㅋ 맨날 비꼬기만하고 성적은 안나오시니 눈물이다나네
내가 현강생이었음 남휘종한테 뽀뽀해줬을건데 ㅋㅋㅋㅋ 왜싸우지 ㅋㅋㅋㅋ
남휘종 신나게 들어서 수리는 1등급찍으셨는데
언어 안나와서 여기서 찔찔짜시나봐요 ㅋㅋ
9월언수외 인증기대할게요 아 물론 못하시겠죠 쪽팔려서 ㅠ
그리고 잘생각해봐요 남휘종강의들을 시간 동안 언외나하세요 ㅋㅋ
수리1등급인데 여기서이러고있는거보면 언외 개망인게뻔한데 불쌍하네요
제수리는걱정하지마시구요ㅋㅋ 내년에 +1로 삽스쿨가서 남휘종한테 뽀뽀나하세요
혼자여기다 댓글 더다시던가요 전 항상 남휘종 추천했는데 왜이난리신지 ㅋㅋ 들으시라구요
ㅋㅋㅋ 미친놈이 내가먼말햇다고 시비터냐
개자식아 ㅋㅋ
이과가 수리못치면 대학 ㅈ되는거알지?ㅋㅋㅋ닌지금 삼수잖아 ㅋㅋㅋ 작년에 나 2 1 2 떠서 재수한다 ㅋㅋㅋ
이과가 언외잘하는거 자랑치고앉아있네 ㅋㅋㅋㅉㅉㅉ
평소보니까 남휘종이랑 개인감정때매 남 낚는답시고 들으세요 꼭 들으세요 드립치는데ㅋㅋㅋ 느금마는 니 이러는거아냐?ㅋㅋㅋㅋ
니가 지금까지 쌋던글들을 돌아봐라 한심한지 안한심한지 ㅋㅋ
나는 진심으로 들으면 좋다고 조언해줬더니성격이 배배꼬엿나 지꼴에 나보고 불쌍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 니는 언외할시간에 남휘종들어라 ㅋㅋㅋ 맨날 수리문제나 만듭다시고 자부심가지지말고 그시간에 가형1등급받을 궁리나하라고 ㅋㅋㅋ
이과놈이 언외공부하면서 '그래 난 언외가 되니깐 수리만하면되'하는 자부심짓는 표정생각하니 웃겨죽겟네 ㅋㅋㅋㅋ
형 공부하러가니까 댓글달아도 안본다 ㅋㅋㅂㅂ
흥분하셨네 ㅋㅋㅋ 욕설 신고했구요 저 문과에서 전과한건데
수리 아다로 남휘종한테 배웠다가 141 ㅋㅋㅋ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지 남휘종 때문 아닙니다
아다답게 익힘책 풀고있으니까 저 신경쓰지 마시구요 남휘종이나 들으시라구요
앜 갈라니까 댓글달렷네 ㅋㅋㅋㅋ
욕설신고하던말던 유발한놈이 누군지생각해봐라 ㅋㅋㅋ 니때매 기분다잡쳣네 ㅋㅋ 141 대학잘도가겟다
9월언수외 인증기대할게요 아 물론 못하시겠죠 쪽팔려서 ㅠ
<- 이래놓고 욕신고?ㅋㅋㅋㅋ 현실찌질인거 안봐도뻔하네 ㅋㅋ 그래 니 편한대로 살아라 찌질아 ㅋㅋ
아 나도 똑같이 신고했으니까
운영진이 상황파악 잘 알아서해주시겟지 ㅋㅋㅋ
신고드립 ㅋㅋㅋ 기가찬다 ㅋㅋㅋㅋ 억울한척, 약한척 ㅋㅋㅋ ㅋㅋㅋㅋ
고등학교 수준의 지식만 있으면 솔직히 언어는 컨디션만 개쓰레기 아닌 이상 1등급은 문제 없지 않나
ㅋㅋ 본격 2등급~9등급 능욕글이네 ㅋㅋ
무슨 문제집이였느지는 모르겠지만, 지문 주고, <보기>에 칸트의 주장을 골라라..
윤리 배운사람은 바로 답나왔을거고, 아닌 사람은 지문을 캐치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배경지식 활용은 이정도밖에 ..되지않을까요.. 오히려 배경지식이 독이 될 수도 있고.
우와 토론 쩌네
비문학은 김동욱만 믿읍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