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 멘토링 첫 오프멘토링 진행했습니다.
1502543334259.jpg
1502543330009.jpg
(사진은 최대한 제얼굴만 나온걸로...)
갑작스럽게 준비한 탓에 멘토 9명과 함께 멘토링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밍구쌤과 콩Choi님 그리고 제가 강의와함께 개별멘토링을 오늘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은 제 멘토링 사진이에요!
교과서와 기출 그리고 무료자료만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야 비로소 모든 이들이 적어도 포기를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기에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을 최고의 방법으로 만들어야하며
그 방법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적어도 교과서는 한권에 4천원이니까요.
교육의 빈부격차는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 빈부격차를 뚫는 것은 결국 정직한 방식입니다.
저는 이것을 믿고 뜁니다. 반드시 세상을 바꾸는 개념강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와준 콩choi와 수업끝나고 달려와준 밍구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MIC는 여건이 되는 한 최대한 노력해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수 많은 사연을 받음에도 모두에게 도움을 주지못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더 배우고 노력해서 모두를 위한 멘토링을 계속 제공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댓ㄱㄱ
-
본인입으로 1등급 2등급 내신 받고싶다고 한 시점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 자칫...
-
ㅇㅇ
-
혹시나 해서.
-
사람이 많네 원래 보던 사람만 있었는데
-
흠냐링뇨 0
아함 쩝
-
58명남았다 4
곧있으면 우린 하나야
-
제가…저기에서 딱딱하게 말한 부분이 잇어요?? 어디서 불편했던거지…ㄹㅇ 대충 제가...
-
잘자티비 2
반말미안티비 좋은꿈꾸라구몬
-
그러니까 빨리 팔아달라고 킅런트야.... 연휴 끝나면 그.. 올려줄꺼지??
-
자꾸 결국 발생하지도 않은 일 갖다가 마음 졸이고 있는데 어쩌죠 8
예를 들어 제가 올해 4합8 간신히 맞췄는데 4합8 못 맞췄으면 어쩔 뻔했나 이런 식으로
-
중산고였는데 문이 철문이고 조명이 개음산함 종소리도 무섭고
-
이번 정시에서 사탐2로 약대 안정권 뜨신 분 성적이 어케 되시나요
-
진짜 위험할수도 있을거라는걸 깨달음
-
고2 수1 내신도 결국 수능 난이도 안벗어나니까 그거 대비도 하고 어려운 경험 미리...
-
국어 인강만듣다 독학 첨으로 해보려는데..피램 독서 문학 둘다 좋나요? 0
제가 그냥 독서 문학 둘다 너무 취약해서.. 피램은 문학이 더 좋나요? 독서가 더 좋나요?
-
나만그런가 칠판강의보다 A4용지 손해설이 강의량도 적고 집중과 습득이 잘되더라
-
아이돌하나도 몰라서 다 구분이 안돼...
-
과탐이랑 언매 본다 했을때 최소 어디까진 받아야 쓸만하다고 할 수 있ㅇ나여 올...
-
해봄? 할짓이못됨ㄹㅇ
-
주량 기준 알려줘 13
얼굴 빨개지는거 알딸딸한거 속 뒤집어지는거 필름 끊기는거 기준이 뭐여
-
예산은 넉넉한데..
-
수능날 오열한 썰 아빠가 친척집에 다털어버렸다 개쪽팔리네~
-
레즈 백합물임요 ㅇㅇ...
-
으음
-
본인 딱 세병
-
근데 너무 힘들다 이제 잡니다 ㅎㅎ 밤동안 댓 달아주시면 또 구분해드릴게요
-
한문장 읽다가 졸고 한문장 읽다가 졸고 글자 다튕겨서 쉽게풀어설명해주는데도 하나도 이해안되고,,
-
이때가 명곡의 시대인데
-
연애하고싶다 3
애인사귀고싶어
-
25끝나고는 절망 밖에 안남더라
-
나는 84일까 88일까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 86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친구랑 채점 매고 넋이 나가버려서 자책을 엄청 했어요
-
남르비들만 ㅇㅈ하라고 쪽지 보내야 하니까
-
솔랭에서도 어떻게 비디디 해줘!! 일수가 있지..
-
수능 수학을 ㅈ박아서 진학사도 안 사고 단순 백분위 합으로 인서울 하위권 대학...
-
수학 77점이 2는 뜰거라고 생각했는데
-
사문 - 이새낀 오르비에서 답 맞춰보자는 사람들이랑 답맞췄더니 그대로면 35점인가...
-
ㅇㅈ 10
펑
-
대학가면 화석취급임? 16
군인 04인데 대학가면 신입생이 07임ㅋㅋ 내가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면 좀 이상한놈인가
-
난 닝닝이조음 4
이쁘잖아~
-
이상한쿨찐병이 2
인간관계엔 없는데 다른거에 조금 있는듯 수능 보기전엔 ‘수능 망해봐야 뭐 그냥...
-
선착 15명.
-
25수능 끝나고 6
진짜 맨정신으로 채점하다가는 자살할까봐 술먹고 채점했음
-
수학개념 0
갑자기 궁금해서 쓰는데요 시발점이나 개념원리 같은걸로 개념 땔 때 어느정도 기간안에...
-
무물보 10
고대 수리논술로 감
-
뉴런하기전에 0
뉴런-한완기 생각중인데 지금 어삼쉬사 풀고잇어요 어삼쉬사 끝나고 대가리깨지면서...
-
헤이유 3
지금 뭐해?
ㅎㅎ
교과서로 대비 못한다고 봅니다.
일반청의미님의 노력은 훌륭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교과서를 불신합니다. 사실 교과서는 알고나면 보석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니까요...
교과서 보다는 자체 교재가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럴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교과서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며,
실제로 수능출제와 평가원 출제때 직접 쓰이는 책입니다.
저는 수학노베에서 시작했지만 수학교과서 1도 도움이 안됬습니다. 교과서 기본예제로는 3점 밖에 못맞춥니다..
교과서와 기출로는 극복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교과서로는 안됨...기출이 플러스되면 몰라도 수능은 시간이란게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선 없는 스킬들도 확실히 필요하죠...
교과서에 없는 스킬들은 없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특히, 사인법칙과 제2코사인법칙 이외에는 전혀 없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좋은 일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쭉 자신의 길을 가고 계시군요. 파이팅 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