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물어보는 사람들.
사실 공부법이 잘못되어서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냥 본인의 실력.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 또한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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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대충봐주새여 0
화미정법사문 95 80 2 48 38임....어느대학가나여...서성한통계지망인데 가능성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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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 보고 가채점표 작성했는데 가채점표 점수대로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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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대학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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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0
국어 97 수학 92 영어 1등급 지구과학1 42 물리학2 41 성대 컴공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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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컷 0
대체 언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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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찌라시는 안맞을 확률이 더 높다 그러다 간혹 진짜 혼자 딴소리 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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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가 자꾸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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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2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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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컷 44 2컷 40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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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만글이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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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ㅇㅈ 2
언미물지 97 88 92 44 4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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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웃기네 ㅋㅋㅋㅋ 역시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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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확 생윤 사문 원점수 90 92 3 31 40 대략 높2 1 3 3 3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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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화작 미적 영어 한지 세지 77 82 4 42 42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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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무물보 0
병장이고 특기는 장물보입니당 입대 전 건대에서 군수해서 연대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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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준비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디 수능날에 쳐맞고 망하니까 Ptsd마냥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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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술게임술게임술게임 반복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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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88로 굳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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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제 생김새가 무서워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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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진짜 0
최저도 못맞추고 그냥 재수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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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쉽게 나와서 역대 커하 3 찍어버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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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ㅂ2 0
이젠 현생에 집중하러 가요 나중에 다시 만약에 공부하게 된다면 다들 다시 봐요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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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1컷 예측이 39-41이냐 그것도 수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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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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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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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세요 ㅈㅂ 언매 96 미적 76 영어 2 물리 43 지구 37 1
교차 고려했을때 대학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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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85 생윤: 38 동사: 45 영어: 100 한국사 50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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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군복입은 사람이 ㄹㅇ 마리오 짤처럼 끼얏호우 하면서 뛰어나가는거 봤음.. 많이 잘보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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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논술] 연세대 미래캠 의예과 논술 지원자들 컴컴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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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까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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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 세지 사문 순으로 3(83) 4(64) 3 3(41) 4(34) 임 대학 라인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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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라 멀리 가기가 좀 그런데,, 경기권에서 갈 수 있는 대학 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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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영 생 지 순으로 84 77 1 42 35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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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지만 궁금해서...중경외시는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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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0
진짜 건동홍 문과도 안될까요?ㅠㅠ 화작 80 미적 80 영어 2 정법 48 지구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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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머 반수생들 돌려보내고 현역 담요단들 대학보내려는 속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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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100 92 1 47 39 아 지구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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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병신 0
ㅋㅋ 내가 뭔 로지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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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9< 3컷 생명 39< 3컷 가능? 제발 누가 알려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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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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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경제 안나온거보고 띠용 한 오르비언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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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들이 실망해서 원서 안쓰면 그 자리는 2등급들이 가져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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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어느정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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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 또는 94 (가채점표 실수인지 마킹 실수인지 모름..) 미적 96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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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9(인지81인지) 생윤 40 윤사 37 노베현역이라 최저 무서워서 2합 8했는데 지금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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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1번 오르새쌤 준킬스팟에 걍 빼다박은 문제있었는데 이거 기억나서 푸신 분 있나요? ㅋㅋ 1
6월쯤에 풀었던거 같은데 넘 특이해서 기억해뒀는디 다행히 풀이잘떠올려서 1분컷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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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물지 92 84 2 50 38 ㅠ 국어언매물리미적지구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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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80이상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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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하 .. 서울대는 된다면 어느과까지 노려볼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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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서 1이면 잘한 거 맞죠? 근데 지구 31점이라 나락
맞는말인듯
막줄을 보니 난 엄청난 실력자인듯 ㅎㅎ휴ㅜㅜㅠ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적이 안나오면 공부법을 의심하느라 더 집중을 못함.... 차라리 더 집중하고 한길쭉파면 되는데 공부법 질문하시는 분들 보면 약간 지름길을 찾으시려는거 같음
ㄹㅇ.. 뭐든 바꾸면 필패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듯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하는거임?
해서 안오르는 케이스 말구 알고도 안하는 사람이 더많을듯요..
요점 : 글작성자는 공부 해본적이 없음
솔직히 재종반 푸는 문제집, 모의고사 다 거기서 거기고 공부법도 거기서 거기임. 그냥 실력차이
가끔가다 모든 내용을 단권화한다고 해놓고 과목당 단권화한 두께가 교과서만큼 두껍고 그림 엄청 그리고 수학 공식 쭈우우우욱 나열하고 만족하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그러고 성적 안나오니까 또 다시 쓰고 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자신의 공부법을 말로 온전히 전달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글로 쓰여진 공부법을 읽는 사람이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그 공부법이 본인에 적합하다는 보장도 없어서.. 공부의 방향성 잡기가 힘들긴 하죠..
앗 너무 비극적이다ㅜㅜㅜ
아, 그건 중요하대요. 자기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인지하는 거. 메타인지~~~
대충 아는 걸 안다고 착각하지 않고 짚고 넘어가면 성적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다네요~
스터디코드같은건 거르는데 공부법은 자기 스스로 터득해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데
지금 고3이지만 고1때 스터디코드는 해보진 않았지만
많이 신뢰했었는데 많이 안좋은가요??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돈, 시간 낭비죠 너무 당영한 것을 가르치면서 체화는 안 돼요
경희대 ㄴㄴ
경희 한이면 ㅇㅈ
과외해보면 안그런학생이 훨씬많은걸 쉽게 알게됨..
과외 2명 하는데요 ㅋㅋ
사실 두명이면 그리 많이 경험한건 아니긴한데..
대부분 학생이 외부 도움안받고 "스스로" 터득이 가능하다고 믿으시나요? (가능한 학생도 있긴하지만)
주변만 봐도 2~3년이상 과외한 애들보면 다들 얘기가 한결같거든요.
"대부분은 원래하던대로 공부하고 정말 소수만 선생덕에 득을 보고, 또 극소수만 조력자없어도 잘할 것이다"
예전엔 모든게 학생탓 노력탓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겸손해지고 조력자가 필요하다는걸 인정하게 되더라구여ㅋㅋ
한계까지 가본적도 없으면서 한계를 논하면 안됨
수능은 제 한계까지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ㅎ
무슨말씀이십니까?
수능전과목만점이라는뜻아닐까요
수렴하는것에는 위로유계와 아래로 유계가있습니다 한계라는 것 과연
ㅋ
응 취집
꼭 그렇진 않던데
오르비 처음 알았을때 공부법 다 신세계였는데..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34532?
기만러실듯... 알고보니 이과황이라던지
4수생 무시하세요?
근데 이거먼데 나 렙이 31이나되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것보단 알고 하는게 낫지
ㅋㅋㅋㅋㅋ웃기넹ㅋㅋㄱ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너 인생이나 신경쓰길
응원한다 홍길동
방향 중요함 다만 대부분의 수험생은 방향과 투입 둘 중 하나만 신경씀. 몇몇은 진짜 멍청하게 시간만 많이 써서 도움 안되는 공부를 함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또다른 몇몇은 방향과 효율과 따짐. 마치 뭔가 비밀을 깨닫는 순간 오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