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교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 것 같아서
진작에 임용 때려치고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행정학 행정법 경제학을 잘 본 것도 있지만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르비 와서 잘자라고 쓰는 건
정말로 수험생분들 잘 자라고 쓰는 것도 있었지만
사실 저한테도 하는 말이었음 ㅋㅋㅋ
수능 공부할 때보다 마음이 백배는 편합니다
제 점수 짐작하고 직렬 눈치 보고 쓰면 되니까요!
그러니까 수험생 여러분 지금 인생에서 정말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 거 맞습니다.
조금은 힘든 내색해도 되고 생색 내도 됩니다.
여러분 스스로 중요한 시기임을 인정하시고
오늘 저녁도 승리하는 오르비언 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대갈등이 문화 차이라고 하지만 문화를 공유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0
내게 한 문장만 달라 무엇이든 꼰대질을 해 내겠다
-
아빠는 운전이 힘들다고 엄마는 음식준비가 힘들다고 싸워서 서로 바꿔서 해보자고...
-
전 신사임당 네장
-
ㅈㄱㄴ
설7 경제학 몇점 나오셧어요??
평소 설시보다 되게 어렵던데;;대학 기말 말한 건데 ㅋㅋㅋㅋㄱㅋㅋㄱㅋ 세 개 다 A+
아하
아직 공채 응시는 안하시는구낭,,
오늘은 일찍 글쓰셨네요 ㅋㅋ
근데 사범대 생이신가보군요..?
오늘 저녁 승리= 빨리 잠들기
공시는 암기량이 어느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