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논쟁
세액 공제 건은 약간 선회해서 대출 이자 절감으로 시행 중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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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만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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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라도 발표해줌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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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못하노 ㅅㅂ 근데 작수 공통 1틀도 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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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T가 설명회때 쓰는 사진인데 P는 수학문제를 ㅈㄴ많이 풀렸을때 평균정답률이고 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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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같이가자는글이네 ㅋㅋ 벌써 도파민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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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돈까스집인데 같이 드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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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쌩재수라 그런지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뭔가 효율이 안나와요 어느순간 딴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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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고 싶네 0
대학생활도 재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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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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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정도만 해도 만민공동회마냥 성적땜에 울부짖는 커뮤인줄 알고 동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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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 ㅈㄴ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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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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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번(이였음) 질문할 거 있으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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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가톨릭대(부천) 공대 갈거같은데 무휴학삼수(수시)해서 인서울 경영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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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엄청 긴 문제는 ㄱㄴㄷ형태로 바꾸는거까진 가능할거같은데 해설을 쓸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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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노리지말아주세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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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같은 곳에선 특히, 근데 난 수시하기 시름수시로 잘 가려면 쌤들이랑 잘 지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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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글캠 가게될것같은데(안정예비권) 정말로 인식 많이 안좋나요...?ㅠㅠ 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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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현역 성적 수시로 서울대 낮공 붙엇고 인설의 목표로 한번 더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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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십이각형 문제네 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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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달았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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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콘지 진짜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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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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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경희 컴공 못감 정시:경희 건공 예비 이정도면 대충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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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의 장점이 뭐임? 11
아이폰쓰는데 확실히 최적화 <-요게 ㅈㄴ 중요하다는걸 아이폰 쓰면서 깨달음 갤럭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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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발표를 안하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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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들어가기 전까지 최대한 다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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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뾰봉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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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660 서강대507인데 교과2.4면 올해 서울대 낮은 문과 가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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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강내유 2
머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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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 귀찮음 이러다 앞자리바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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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규리누님 있는걸로 찾아와서 we go당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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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시간 반을 다시 가야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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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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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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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능한 사람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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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울트라가 좋아보이니 울트라로 사전예악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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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국어 88 수학 89 영어 1 생윤 99 사문 92 국어 2개 /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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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최초합 하신 분들 중에 빠지는 사람 있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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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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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본질 19
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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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젠건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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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랑 프사 다 고려해서 뭐가 더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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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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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 계속 점공 1등이라 혹시 과 수석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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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tv 3개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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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끼 먹으려고 싸온 도시락인데 샐러드에 스위트콘을 넣으니까 꽤 배불러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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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때 나한테 맞는 수학 쌤 어렵게 찾았음 근데 이 쌤이 메가임 알바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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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이쁘지 않나여? 실물 보니 민트보단 약간 라임색 가틈 ㅎ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번 일에 물타기하는거 상당히 꼴사납습니다 --
서민을 위한 척 하면서 사실상 서민을 도탄에 빠트리는 민주당 --
민주당의 실정( 사실 실정인지 의도적으로 그런건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
들을 여러가지 기억하고는 있지만 굳이 말로는 하고싶진 않네요..
그렇다고 한나라당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결국 정치꾼들은 다 장사꾼일 뿐이니깐요.
그런데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지지하고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물러나기 전에 지지율이 5%였다지요 --
반값등록금은 정치계가 나서서 어찌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
솔직히 말해 대학도 장사판이고 지식을 파는 그런 수준으로 전락한 마당에..
시장논리에 따라서 철저히 움직일수 밖에 없는게 현실...
사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죠
여튼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든 보수든 어느쪽을 지지하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진보진영(얘네도 자칭이죠 자칭)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서민이라는 사람들이 보수(이 사람들도 대다수는 보수라고 보기도 애매한 사람들입니다만)쪽 진영을 선택하는게 더 개그겠죠
제가 사실 본문에서 김영삼시절부터 적으려 했던 것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는 대학등록금 문제였습니다만
그걸 적으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스킵했습니다만 결론만 적어보자면 대학등록금은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습니다
김영삼 시절부터 현 이명박 정권까지 교육정책(특히 대학과 관련된)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과 현실상황을 살펴보면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시장논리에 따라 철저히 움직일 수 없도록 변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